'5월의 봄'은 잊혀진 계절…땡볕 더위에 벌써 해변 '북적' 벌써부터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날이 덥습니다. 경북 울진은 5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인 35.6도를 기록했는데요, 불청객인 미세먼지가 같이 따라와서 걱정인데 내일 오후부터 걷혀서 다음 주중은 괜찮을 거라는 예보입니다. SBS 2019.05.25 20:35
삼성전자 부사장 2명만 구속…삼바 대표는 기각된 이유 삼성의 제약 계열사 바이오로직스가 검찰 수사가 들어오니까 증거들을 없애려고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삼성 관계자 2명이 새로 구속이 됐습니다. 삼성 그룹의 지휘부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 미래전략TF의 부사장급들입니다. SBS 2019.05.25 20:30
오늘의 주요뉴스 1. 한미 정상 간의 통화 유출 사건에 대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외교 공무원이 의도적으로 기밀을 흘린 것"이라며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5 20:07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5월 25일) 오늘 SBS 8시 뉴스에서는 ▶ "의도적으로 기밀 유출"...추가 징계 검토 ▶ 삼성전자 부사장 2명만 구속...이유는? ▶ 경북… SBS 2019.05.25 19:30
서울 일원동 빨래방에서 불…1명 연기흡입 오늘 오전 10시 반쯤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의 4층짜리 다세대 주택 1층 빨래방에서 불이 나 20대 여성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 SBS 2019.05.25 18:58
울진 35.6도, 5월 최고기온 경신…대구·경북 대부분 33도 이상 오늘 경북 울진의 낮 최고기온이 35.6도를 기록해 역대 5월 최고기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늘 대구와 경북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울진 35.6도, 울릉도 30.8도로 두 지역의 5월 최고기온을 경신했습니다. SBS 2019.05.25 17:27
'구의역 김군' 사망 3주기…추모 물결 이어져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다 숨진 '구의역 김군'을 추모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노동조합이 사고 현장에 모였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김 군의 사망 3주기를 앞두고 오늘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1번 출구에서 추모제를 열었습니다. SBS 2019.05.25 17:26
"덥다 더워" 때 이른 폭염에 전국 물놀이장 북적 5월 마지막 토요일인 25일 경북 울진의 낮 최고기온이 36.6도까지 치솟는 등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국 해수욕장 등 물놀이장이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SBS 2019.05.25 17:06
단톡방 모인 한의대생, 처벌 알면서 음담패설 주고받았다 나중에 환자를 돌보겠다는 한의대 남학생들이 단체대화방에서 여학생과 교수를 소재로 음담패설을 상습적으로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자신들의 발언이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도 명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SBS 2019.05.25 16:27
대로변 쓰러진 여성에 다가가 발길질…그는 남자친구였다 새벽에 강남 번화가에서 여자친구를 발로 차며 심하게 폭행한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연인 사이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정다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9.05.25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