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탱크 폭발' 8km 밖에서도 폭발음…견학 왔다 참변 어제 저녁 강원도 강릉의 과학산업단지에서 수소탱크가 폭발했습니다. 7∼8km 떨어진 데서도 폭발음이 들릴 정도로 강한 폭발이었습니다. 어제 사고로 단지를 견학 중이던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지만, 아직 정확한 폭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9.05.24 07:18
'선수선발 개입 의혹' 대전시의회 의장 15시간 넘게 조사 후 귀가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에 개입한 의혹으로 경찰에 소환된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이 고강도 조사를 받고 24일 새벽 귀가했다. 김 의장은 전날 오전 9시 12분께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15시간 40분가량 조사받고 이날 오전 0시 55분께 경찰청사를 나왔다. 연합 2019.05.24 03:47
무안 저장창고 화재…고구마 4백여 톤 불에 타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전남 무안의 한 고구마 저장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반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SBS 2019.05.24 02:04
자식에 '사랑의 매' 못 든다…'부모 체벌권' 민법서 수정 정부가 훈육을 목적으로 가정에서 이뤄지는 부모의 자녀 체벌을 막기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59년 동안 유지해온 민법상 관련 규정을 바꿔서 이른바 사랑의 매도 금지하기로 한 겁니다. SBS 2019.05.24 02:01
'시험문제 유출' 숙명여고 前 교무부장 중형…"신뢰 무너뜨려" 시험문제 정답을 쌍둥이 딸에게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에게 1심에서 3년 6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교육의 신뢰가 떨어졌다며 모든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SBS 2019.05.24 02:01
'골프채 폭행' 前 김포시의장에 살인죄 적용…"살인 계획 검색" 골프채로 아내를 때려 숨지게 한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에게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유 전 의장의 휴대전화에서 발견된 살인 계획 관련 검색어가 결정적인 단서가 됐습니다. SBS 2019.05.24 02:01
최순실 국정개입의 실체…"연설문에 총리 업무도 지시" 최순실 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 그리고 정호성 전 비서관의 통화 녹음 내용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최 씨는 마치 대통령처럼 청와대 수석과 총리에게 지시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9.05.24 02:01
인도 넘어 상가로 돌진한 승용차…"신발 끈 걸려서" 날이 더워지면서 샌들과 슬리퍼를 신고 운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신발을 신고 운전하면 상당히 위험하다고 합니다. UBC 서윤덕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9.05.24 02:01
클로징 정부가 훈육을 목적으로 이뤄지는 자녀 체벌을 막기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른바 사랑의 매를 금지하겠다는 겁니다. 자식 잘 되라고 어느 정도의 체벌은 가능한 것 아니냐는 반론도 있습니다. SBS 2019.05.24 02:01
경찰, 조직폭력배 살인 사건 공범 구속영장 신청 조직폭력배가 연루된 50대 사업가 살인사건 용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사업가 56살 박 모 씨를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65살 김 모 씨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9.05.24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