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못 견디겠다" 집안 확인해보니…5개월간 방치된 시신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다섯 달 가까이 방치한 20대 남성이 긴급 체포됐습니다. 집에서 악취가 진동한다는 이웃들의 민원이 쇄도하면서 덜미가 잡혔습니다. SBS 2019.05.23 02:12
만취 버스, 승객 11명 싣고 7분 만에 '쾅'…아찔한 주행 경남 거제에서 승객 11명을 태우고 서울로 가던 시외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이 버스 기사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했는데 혈중 알코올 농도가 무려 0.209%, 완전 만취상태였습니다. SBS 2019.05.23 02:12
"경찰 때리면 테이저건 사용"…물리력 사용 기준 발표 얼마 전 구로동에서 취객을 상대로 한 경찰 대응이 적절했는지를 놓고 논란이 일었죠. 경찰이 가스총이나 테이저건 같은 물리력을 언제, 어떤 경우에 사용할지 그 기준을 정해 발표했습니다. SBS 2019.05.23 02:12
클로징 거제에서 서울로 가는 시외버스 운전자가 술에 취해 운전하다 다른 차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습니다. 승객을 태운 버스운전기사가 음주운전을 하다니요. SBS 2019.05.23 02:12
윤중천, 6년 만에 재구속…김학의 수사 급물살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뇌물수수와 성범죄 의혹 수사의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구속됐습니다. 별장 성접대 사건이 불거진 지난 2013년 구속됐다가 풀려난 지 6년 만입니다. SBS 2019.05.23 01:26
메이 "예정대로 간다"…하원에 브렉시트 법안 지지 촉구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 탈퇴협정 법안을 지지해달라고 하원에 촉구했습니다. 하원에 출석한 메이 총리는 오는 24일쯤 관련 법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3 01:13
뒷돈 받고 성매매 단속정보 흘려준 현직 경찰 구속 현직 경찰관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는 전직 경찰관으로부터 뒷돈을 받고 단속정보를 흘려주다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어제 구 모 경위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 혐의 중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증거인멸 및 도주 염려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9.05.23 0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