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9천만 원 보험사기 사고들…'짜고 친' 택시기사 등 51명 적발 운전자 보험에 중복으로 가입한 뒤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는 방법으로 보험금 수억원을 챙겨온 전주 모 택시회사의 노동조합장과 기사 등 51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SBS 2019.05.21 10:35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소개 게시판 '훼손'…경찰 수사 경찰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30분 봉하마을 저수지로 올라가는 길옆 게시판에 혐오 문구가 프린팅된 것을 방문객이 발견해 노무현 재단 측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9.05.21 10:25
[기지촌의 사회학①] 필리핀 기지촌 여성의 싸움을 한 번 더 기록하는 이유 ● '양공주', '양색시'에서 '미군 위안부'로 거기로 끌려가면 거기서 인제 놔주지, 주사를. 페니실린 맞고 죽는 사람도 있구. 부작용이 나서. SBS 2019.05.21 10:18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소개 게시판 '훼손'…경찰 수사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쯤 봉하마을 저수지로 올라가는 길옆 게시판에 '문죄인은 감옥으로, 황 대표는 청와대로', '뇌물 먹고 자살했다'는 등 혐오 문구가 프린팅된 것을 방문객이 발견, 노무현 재단 측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9.05.21 10:13
"교환 가능, 환불은 안 돼"…'임블리' 임지현 결국 역풍 SNS를 비롯한 온라인에서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는 사람들을 '인플루언서'라고 부릅니다. 이런 영향력을 등에 업고 물건들까지 많이 파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온라인 쇼핑몰 '임블리'가 최근 부적절한 서비스 대응으로 순식간에 역풍을 맞았습니다. SBS 2019.05.21 10:12
'묻지마 살인' 중국 동포 잡았더니…5시간 새 '2명 살해' 사소한 시비 끝에 30대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한 중국동포를 경찰이 붙잡았는데, 이 사건이 일어나기 불과 5시간 전에 또 다른 사람을 살해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SBS 2019.05.21 10:12
안성 합성수지 공장 화학물질 추정 연기…"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6시 20분쯤 안성시 삼죽면의 한 합성수지 생산공장에서 화학물질로 추정되는 연기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방제작업에 나섰습니다. 다행… SBS 2019.05.21 10:00
[뉴스딱] '12명 사상' 日 87세 운전자, 지팡이 짚고 발걸음 뉴스딱 시사평론가 고현준 씨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첫 소식 어떤 건가요? <고현준/시사평론가> 첫 소식은 강원도 속초항에 있는 국제 크루즈터미널에서 한 어린아이가 맨홀에 빠지는 사고가 났었는데요, 현장 직원들의 대처가 적절치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SBS 2019.05.21 09:39
평택 부두서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평택 부두에서 실종된 50대 남성이 3일 만에 어선 그물에 걸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4시 50분쯤 그물에 시신이 걸려 있다는 어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난 18일 실종 신고된 58살 A씨와 동일인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21 09:16
약국 앞에서 소란 50대 '조용히 해달라' 요구에 흉기 휘둘러 약국 앞에서 욕설하며 시끄럽게 떠들자 조용히 해달라는 약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52살 A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9.05.21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