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극적 구조한 견공 '영웅' 대접…태국 10대 유기 혐의 18일 미국 폭스뉴스·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태국 북동부 코랏지역에 거주하는 우사 니사이카는 지난 15일 인근 밭에서 자신이 기르는 개 '핑퐁'이 심하게 짖으면서 다리로 흙을 파내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SBS 2019.05.18 13:47
北, 미국의 화물선 압류는 "주권침해"…유엔총장에 서한 북한이 자국 화물선 '와이즈 어니스트'호에 대한 미국의 압류 조치를 "주권 침해"라고 비난한 서한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연합 2019.05.18 13:46
日, 16년 만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제한 철폐 일본이 광우병으로 불리는 소해면상뇌증 예방 대책으로 2003년부터 도입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제한 조치를 풀었습니다. 교도통신은 일본 후생노동성이 월령 30개월 이하로 제한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규제를 폐지키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8 11:39
中 지린성 쑹위안서 규모 5.1 지진…창춘·하얼빈서도 진동 중국 지린성 쑹위안시 닝장구에서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7시 24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신화통신 등은 중국 지진관측기관인 중국지진대망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5.18 11:39
아프간서 미군 오폭에 현지 경찰관 17명 무더기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에서 반군과 교전 중이던 현지 경찰을 미군이 오폭해 경찰관 1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경찰관들은 현지시간 지난 16일 오전 9시 헬만드의 주도 라슈카르가 인근에서 무장 반군조직 탈레반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오폭 사고를 당했습니다. SBS 2019.05.18 11:39
'하이힐' 공룡, 발뒤꿈치 육질 패드로 수십 톤 몸집 지탱 몸무게가 수십톤에 달하는 거대한 공룡이 하이힐을 신은 듯 발끝으로만 걸을 수 있었을까? 호주 퀸즐랜드대학에 따르면 이 대학 공룡연구소에서 박사과정을 밟는 안드레아스 자넬 연구원은 호주에서 발견된 유일한 초식공룡인 '로이토사우루스 브로우네이'의 발가락 화석을 분석해 '하이힐' 공룡의 비밀을 밝힌 연구결과를 학술지 '형태학 저널'에 실었습니다. SBS 2019.05.18 10:50
필리핀 카지노서 달러 위조지폐 유통하려던 한국인 체포 필리핀에서 100달러짜리 위조지폐를 대량 유통하려던 50대 한국인이 체포됐습니다. 18일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6일 필리핀 수도권에 있는 파사이시의 한 카지노에서 100달러짜리 위조지폐 2천887장을 칩으로 교환하려던 한국인 송모 씨와 현지인 1명, 중국인 1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9.05.18 10:45
아프간서 미군 오폭에 현지 경찰관 17명 무더기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부 헬만드주에서 반군과 교전 중이던 현지 경찰을 미군이 오폭해 경찰관 1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18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 경찰관들은 지난 16일 오전 9시 헬만드의 주도 라슈카르가 인근에서 무장 반군조직 탈레반과 총격전을 벌이다가 오폭 사고를 당했습니다. SBS 2019.05.18 10:45
日 대졸·고졸자 '완전고용' 수준…고졸자 취업률 100% 근접 저출산과 인구고령화 영향으로 심각한 일손부족 사회가 된 일본의 대졸·고졸자 취업률이 100%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과 문부과학성이 전국의 국공립대 24곳과 사립대 38곳을 조사해 추계한 결과에 따르면, 올 3월 졸업한 취업 희망자 43만6천700명 가운데 97.6%인 42만6천명이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SBS 2019.05.18 09:56
美 "韓에 SM-2 미사일 판매 승인…3억1천390만 달러 규모"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 DSCA는 한국에 'SM-2 블록 3B 스탠더드' 함대공 미사일을 3억1천390만 달러, 우리돈 3천700억여원 규모로 판매하는 계획을 국무부가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8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