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미 몰랐다" 사과했지만…'비속어' 발언 일파만파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임광기 SBS 논설위… SBS 2019.05.13 15:51
文 대통령 "정치권, 촛불 전후 안 달라져…낡은 이념 잣대 버려야" 문재인 대통령은 "정치권은 촛불 이전의 모습과 이후의 모습이 달라진 것 같지 않다"며 "분단을 정치에 이용하는 낡은 이념의 잣대는 그만 버렸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13 15:23
김연철, WFP 사무총장 만나 "인도주의·정치 분리 입장에 공감"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중인 데이비드 비슬리 세계식량계획, WFP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대북식량지원을 논의했습니다. 김연철 장관은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비슬리 사무총장과 만나 "WFP와 FAO의 북한 식량조사 보고서를 자세히 읽었다"며, "인도주의와 정치를 분리해야 한다는 WFP의 기본입장에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3 15:21
홍준표 "무심결에 내뱉은 '달창', 보수 품위 심각히 훼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비속어 '달창'이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무심결에 내뱉은 달창이라는 말이 보수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5.13 15:09
"전두환, 계엄군 발포 직전 광주 내려와 '사살 명령'" 증언 나와 전두환 씨가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발포 직전 광주를 방문해 시민군에 대한 '사살명령'을 내렸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주한미군 정보요원 출신 김용장 씨는 13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두환이 1980년 5월 20일 K57 비행장에 와서 정호용 특전사령관, 이재우 505보안대장 등 74명이 회의한 것은 움직일 수 없는 사실"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13 15:01
홍준표 "무심결에 내뱉은 '달창', 보수 품위 심각히 훼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13일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비속어 '달창'이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무심결에 내뱉은 달창이라는 말이 보수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5.13 14:23
靑, 한국당에 '先 여야 5당 대표 회동 後 1대1 회담' 제안 청와대는 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재가동을 촉구한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의 조속한 가동과 함께 인도적 대북 식량 지원 문제 등을 협의할 5당 대표 회동이 조기에 성사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습니다. SBS 2019.05.13 14:22
용산역 앞에 30층 4성급 육군 호텔…2022년 6월 완공 예정 오는 2022년 서울 용산역앞 '용사의 집' 부지에 지하 7층 지상 30층 규모의 4성급 육군호텔이 들어섭니다. 육군은 1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40-708 용산역 전면 1-1 구역 '용사의 집 재건립 사업'이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돼 현재 공정률 7.2%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5.13 14:13
피랍 구출 한국인 '철수권고' 말리도 여행…"심리적 안정 필요"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붙잡혔다가 프랑스군에 구출된 한국여성 A씨는 정부가 철수를 권고하는 말리에도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5.13 13:30
[취재파일] 대담 진행자에 대한 공격 정당한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대담' 진행자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몇 차례 대통령 말을 끊고 끼어들었다거나 일각에서 독재자라 부르는 걸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었다는 게 비난 근거다. SBS 2019.05.13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