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주년 노동절'…양대 노총 집회·마라톤 대회 열어 오늘 근로자의 날을 맞아서 직장 나가신 분들도 있고 쉬신 분도 있었을 텐데요, 노동계에서는 근로자의 날이 아니라 노동절로 부르고 있죠. 노동절 집회와 행사가 곳곳에서 잇따랐습니다. SBS 2019.05.01 17:17
문무일 검찰총장, '수사권 조정 패스트트랙' 정면 비판 문무일 검찰총장이 여야 4당이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등을 신속처리법안으로 지정한 것을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향후 국회 입법 과정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SBS 2019.05.01 17:12
"노동자 아닌데 왜 최저임금 줘야 하나" 방송사의 현주소?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2019.05.01 17:01
검찰, 임세원 교수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재범 위험" 검찰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 심리로 열린 박 모 씨의 공판에서 "계획적인 살인 범행"이라며 무기징역과 30년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연합 2019.05.01 16:37
사회적참사 특조위, 세월호 'CCTV 증거조작 의혹' 제기 사회적참사 특조위와 세월호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부장 정성욱씨는 세월호 선체 내부 중앙홀에 안내데스크 모형을 재현하고 이러한 의혹을 설명했습니다. 세월호 안내데스크는 참사 당시 CCTV 영상을 기록하는 DVR 장치가 보관돼 있었던 곳으로 이곳에는 CCTV와 연결됐던 수많은 케이블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SBS 2019.05.01 16:27
법원 "'공소장 교환적 변경'도 형사 보상해야"…위헌심판 제청 법원이 '공소 취소' 경우에만 형사 보상 대상으로 인정하고 '공소장의 교환적 변경' 경우에는 인정하지 않는 형사보상법 조항이 위헌 소지가 있다며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했습니다. SBS 2019.05.01 16:26
박근혜 전 대통령 휘호 세종시청 표지석에 붉은 페인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쓴 세종시청 표지석이 페인트를 뒤집어썼습니다. 육군 만기제대를 한 20대라고 자신을 소개한 김 모 씨는 오늘 세종시청 표지석에 붉은 페인트를 뿌린 뒤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SBS 2019.05.01 16:21
"도주 중 수갑 버렸다"…특수폭행 피의자 8시간 만에 검거 특수폭행 혐의로 잡혀 호송되던 중에 수갑을 찬 채 경찰서 담을 넘어 달아난 30대가 8시간만에 붙잡혔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 오후 1시 16분 경주시 황성동 지인의 한 원룸에 숨어 있던 특수폭행 피의자 34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SBS 2019.05.01 16:19
검찰총장 '수사권조정 패스트트랙' 반발…"민주주의 원리 반해" 형사사법 공조를 위해 해외를 방문 중인 문무일 검찰총장이 여야 4당이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것을 정면 비판했다. 문 총장은 1일 대검찰청 대변인실에 전달한 입장 자료를 통해 "현재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법률안들은 견제와 균형이라는 민주주의 원리에 반한다"며 "형사사법 절차는 반드시 민주적 원리에 의해 작동돼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 2019.05.01 16:11
서울시, 한국당 광화문광장 점거 사실상 불허…"조례 위반" 서울시가 자유한국당의 광화문광장 농성 계획에 사실상 불허 입장을 밝혔습니다. 조례에 규정된 광장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는 게 주된 이유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자유한국당의 농성은 광장 사용 목적에 위배된다고 보고 있다"며 "신청이 들어오더라도 허가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5.01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