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사보임 불가는 그쪽 주장…추인된 결과 따라야"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24일 오신환 의원이 공수처 설치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대하는데 대해 "의원총회에서 민주적 절차에 의해 합의안이 추인된 만큼 합의한 대로 추진하는 게 당에 소속된 의원의 도리"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4 10:32
홍영표 "한국당, 김학의사건 등 은폐하려 패스트트랙 반대 의심"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이 김학의 사건 재수사, 세월호 진상규명, 5·18 민주화운동의 새로운 진실 등을 은폐하기 위해 패스트트랙에 극렬 반대하는 것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4 10:26
이해찬, 한국당 강경투쟁에 "오래 못 간다…국회에 들어와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 트랙 합의에 반발하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강경투쟁을 접고 국회 정상화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S 2019.04.24 10:22
주한미군 "평택기지서 사드 발사대에 '모의탄' 장착 훈련" 주한미군은 지난주 평택 미군기지에서 '비활성화탄'을 훈련용 사드 발사대에 장착하는 훈련을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일주일 일정으로 시행된 이번 훈련에는 제35방공포여단 소속 장병들이 참가했습니다. SBS 2019.04.24 10:04
나경원 "김관영, 민주당 갈 수 있다고 해"…金 "저에 대한 모욕" 여야 4당 패스트트랙 추진과 관련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공개설전을 벌였습니다. 나 원내대표가 과거 원내대표 회동에서 김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공개하자 김 원내대표가 "저에 대한 모욕"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한 겁니다. SBS 2019.04.24 10:04
오신환 "사개특위 사보임 단연코 거부"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인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은 24일 "저는 단연코 사보임을 거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의원은 언론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제 글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 강행한다면 그것은 당내 독재이며, 김관영 원내대표는 사보임을 안하겠다고 약속했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4.24 09:48
이 총리 "6조7천억 추경안 곧 제출…국회, 신속 처리해 효과 나게 해달라" 이낙연 국무총리는 24일 "오늘 국무회의에서 6조7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며 "이번 추경은 재난대처 강화, 미세먼지 저감, 선제적 경기 대응 등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SBS 2019.04.24 09:38
황교안 "패스트트랙 3개 악법 저지…끝까지 싸우고 투쟁할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우리 투쟁의 1차 목표는 잘못된 패스트트랙 3개 악법을 저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대표는 국회 철야 농성 후 로텐더홀에서 개최한 비상 의원총회에서 "문재인 정권이 악법 날치기를 철회하고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사과함으로써 정말 바뀐 것으로 볼 때까지 우리는 끝까지 싸우고 투쟁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4.24 09:37
홍영표 "한국당, 김학의사건 등 은폐하려 패스트트랙 반대 의심"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자유한국당이 김학의 사건 재수사, 세월호 진상규명, 5·18 민주화운동의 새로운 진실 등을 은폐하기 위해 패스트트랙에 극렬 반대하는 것 아닌가 의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4 09:25
'캐스팅보트' 쥔 오신환 "공수처 패스트트랙 반대표 던지겠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은 오늘 아침 여야 4당이 합의한 공수처 설치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 즉 패스트트랙에 반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의 분열을 막고 저의 소신을 지키기 위해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여야 4당이 합의한 공수처 설치안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안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4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