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비자 받아 유흥업소에 외국 여성 공급한 40대 실형 외국인 여성을 연예인으로 속여 비자를 발급받은 뒤 유흥주점 접대부로 공급한 40대 연예기획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대표 44살 A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9.04.23 14:09
"건설사와 보상 갈등" 40대 남성 분신해 숨져 자신의 빌라 옆에 신축건물을 짓는 건설사와 보상문제로 갈등을 빚던 40대 남성이 분신해 숨졌습니다.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전 11시쯤 부산 한 건설사인 D사 건물 앞 길거리에서 40살 A씨가 자신의 몸에 시너를 붓고 라이터로 불을 질러 화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9.04.23 14:05
[Pick] 층간소음에 앙갚음한다고 천장에 '보복용 스피커' 단 40대 층간소음에 앙갚음하기 위해 아파트 천장에 '보복용 스피커'를 설치한 40대가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결심판에 넘겨졌습니다. * SBS 보이스로 들어보세요!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45살 A씨는 지난 2월 10일 자신의 아파트에 '층간소음 보복용 스피커'를 설치해 윗집을 향해 10시간 넘게 작동시킨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SBS 2019.04.23 13:56
'마약 상습 투약' 현대가 3세 묵묵부답…영장심사 출석 변종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 출석했습니다. 23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현대그룹 일가 3세 정 모 씨는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인천 남동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인천지법 영장실질심사 법정으로 이동했습니다. SBS 2019.04.23 13:48
경찰 "윤지오 비상호출장치 미작동은 조작상 오류…기능 개선" 배우 고 장자연 씨의 동료 윤지오 씨가 신변보호를 위해 받은 스마트워치 비상호출 장치를 최근 사용했는데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은 조작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9.04.23 13:35
어린이집·학원 등 아동 관련 기관서 '아동학대 전과' 21명 적발 전력자 중 기관 운영자는 시설을 폐쇄하고, 취업자는 해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교육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여성가족부와 함께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유치원, 체육시설, 아동복지 시설 등 아동 관련 기관 34만 649개의 운영·취업자 205만 8천655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관련 범죄 전력을 점검하고 23일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9.04.23 13:33
공공기관, 작년 장애인 생산품 2천673억 원 구매…44% 증가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814개 공공기관이 모두 2천673억 원에 달하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을 구매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SBS 2019.04.23 13:31
인권위 "재정 신청사건, 서류·증거물 열람 복사 허용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재정신청사건 심리 중에 관련 서류와 증거물의 열람·복사를 허용하지 않는 형사소송법은 재정신청인의 재판청구권과 알 권리를 침해한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19.04.23 13:27
시민단체 '장자연·김학의 사건' 관련 14명 경찰에 수사 의뢰 시민단체들이 23일 고 장자연 씨 성접대 의혹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특수강간 의혹 사건 연루자 이들과 과거 검찰수사 라인에 대한 수사를 경찰에 요청했습니다. SBS 2019.04.23 13:06
'통일부 해명자료' 둔갑 이메일 피싱 포착…北 추정 해커와 일치 통일부가 작성한 해명자료처럼 둔갑한 스피어 피싱 공격 정황이 포착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23일 보안 전문기업 이스트시큐리티의 시큐리티대응센터 블로그에 따르면 통일부가 배포한 보도자료 해명자료처럼 둔갑한 스피어 피싱 공격 정황이 전날 포착됐습니다. SBS 2019.04.23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