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4·27 1주년 행사, 北 참가 가능성 낮게 볼 수밖에" 통일부는 오는 27일 열리는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행사에 북측의 참여 가능성을 낮게 본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행사와 관련해 "임박해 개최 사실을 통지하다 보니 북측의 참가 가능성에 대해서는 낮게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3 11:41
나경원 "좌파독재플랜 목숨 걸고 막아야…최종배후는 文 대통령"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선거제·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좌파독재플랜, 개헌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플랜이 작동되는 것이다. SBS 2019.04.23 11:32
황교안 "총선 결과까지 조작하려 해…친문 총선연대 하겠다는 것"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3일 선거제·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심판을 회피하기 위한 악법으로 총선 결과까지 조작하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4.23 11:21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 놓고 또 충돌음…의총 시작부터 파행 손학규 대표 거취를 놓고 지속해 온 내홍이 당 지도부의 패스트트랙 추진 강행과 함께 절정에 달한 형국입니다. 바른미래당은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3당과 전날 마련한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문에 대한 추인에 나섰습니다. SBS 2019.04.23 11:19
정의당, 선거제·공수처 패스트트랙 합의안 만장일치 추인 정의당은 23일 의원총회를 열어 선거제·개혁 법안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만장일치로 추인했다. 정의당은 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과 함께… 연합 2019.04.23 11:12
외교부, '폭언·갑질' 김도현 베트남대사 징계 요청 외교부는 직원에게 폭언·갑질을 하고,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등이 제기된 주베트남 김도현 대사에 대한 중징계를 인사혁신처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9.04.23 11:06
이 총리 경호원이 새벽 지하철서 묻지 마 폭행범 검거 폭행범을 현장 검거한 경찰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수행경호를 맡은 이조윤 경장입니다. 지난 22일 오전 5시 36분 종로3가에서 안국역으로 이동하던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A씨가 20대 여성 승객이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며 욕설을 하고 얼굴을 발로 걷어차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9.04.23 11:04
나경원 "좌파 독재 플랜 목숨 걸고 막아야…최종 배후는 文 대통령"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3일 선거제·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 패스트트랙과 관련해 "좌파독재플랜, 개헌을 마음대로 하겠다는 플랜이 작동되는 것이다. SBS 2019.04.23 10:52
정부 "日 정부·의원 야스쿠니 신사참배에 깊은 유감" 정부는 23일 일본 우익 성향 의원들이 A급 전범들이 합사된 도쿄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논평을 발표하고 "일본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이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또다시 참배하고 공물을 봉납한 데 대해 깊은 실망과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23 10:47
바른미래당, 패스트트랙 놓고 또 충돌…의총 시작부터 파행 손학규 대표의 거취를 놓고 지속해 온 내홍이 당 지도부의 패스트트랙 추진 강행과 함께 절정에 달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3당과 전날 마련한 패스트트랙 잠정 합의문에 대한 추인에 나섰습니다. SBS 2019.04.23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