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데뷔 D-4' 게레로 주니어 "준비 마쳤다" 현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차분하게 빅리그 콜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게레로 주니어는 20일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여전히 마이너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불만은 전혀 없다"면서도 "하지만 빅리그 콜업이 온다면 언제든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4.20 11:05
'FA컵 결승행 견인' 웨스트햄 조소현, 4강 최우수선수로 선정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주장' 조소현이 소속팀을 잉글랜드 위민스 FA컵 결승으로 이끌고 최고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조소현의 에이전트사인 하위나이트 스포츠는 "조소현 선수가 FA컵 4강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4.20 11:05
최경주, 4타 줄이고 PGA 투어 RBC 헤리티지 공동 7위 도약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최경주가 공동 7위로 올라섰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 경기에서 14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4.20 10:59
정정용호, 22일 U-20 월드컵 출격 담금질…이강인은 23일 합류 다음 달 개막하는 2019 국제축구연맹 월드컵을 준비하는 U-20 축구대표팀이 결전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모레 오후 1시, 경기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돼 훈련을 시작합니다. SBS 2019.04.20 10:03
조코비치, 메드베데프에게 져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8강서 탈락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가 시즌 첫 클레이코트 대회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조코비치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대회 6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에게 2대 1로 졌습니다. SBS 2019.04.20 09:56
'배트 던지기' 보복한 캔자스시티 투수 5경기 징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일종의 불문율인 홈런 뒤 배트 던지기에 보복구로 대응한 캔자스시티 로열스 투수 브래드 켈러가 징계를 받았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켈러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타자 팀 앤더슨에게 고의로 몸에 맞는 공을 던졌다고 결론 내리며 5경기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SBS 2019.04.20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