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롄 지진' 타이완서 6차례 여진…최대 규모 4.1 어제 오후 타이완 동부 화롄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해 타이완 전역이 크게 흔들린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여러 차례의 여진이 이어져 타이완 시민들이 불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SBS 2019.04.19 10:48
중국 "외국 스파이들 사이버 공격 3차례 받았다" 미국 등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의 주범 가운데 하나로 지목받는 중국이 자국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입니다. 1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는 여러 나라의 정보기관이 컴퓨터와 이메일, 스마트폰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중국의 기밀을 훔친 정황을 파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4.19 10:41
태국, 하루 5억개씩 쓰던 비닐봉지 2022년까지 퇴출 비닐봉지 사용 대국인 태국이 올해 연말까지 미세플라스틱 조각과 뚜껑 밀봉제 등을 시장에서 퇴출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19일 일간 더 네이션에 따르면 최근 태국 내각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플라스틱 폐기물 관리 로드맵 2018-2030'을 승인했습니다. SBS 2019.04.19 10:36
[월드리포트] "판 지저분해진다"…북한이 폼페이오 교체 요구한 이유? 북한이 1,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비롯해 북미 협상을 지휘해 온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교체를 요구했다. 북한이 협상 상대를 특정해 교체 요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BS 2019.04.19 10:28
'화롄 지진' 타이완서 6차례 여진…최대 규모 4.1 18일 오후 타이완 동부 화롄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해 타이완 전역이 크게 흔들린 가운데 19일 오전까지 여러 차례의 여진이 이어져 타이완 시민들이 불안한 밤을 보냈습니다. SBS 2019.04.19 10:24
"日 외교청서 '대북 압력' 표현 삭제…납치문제 해결 목적" 일본 외무성이 오는 23일 각의에서 배포할 예정인 2019년판 외교청서에서 '대북 압력' 표현이 삭제된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습니다. 아사히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의 핵·미사일 정책을 변화시키기 위해 북한에 대한 압력을 최대한까지 높여 간다는 지난해 외교청서의 표현이 올해는 삭제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9 10:13
트럼프, 특검보고서 공개에 '폭풍 트윗'으로 자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공개된 '러시아 스캔들' 특검 수사보고서가 자신의 결백을 입증한 것이라는 취지의 '폭풍 트윗'을 올리며 자축했다. 연합 2019.04.19 10:08
"日 외교청서 '대북 압력' 표현 삭제…납치 문제 해결 목적" 아사히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 북한의 핵·미사일 정책을 변화시키기 위해 "북한에 대한 압력을 최대한까지 높여 간다"는 지난해 외교청서의 표현이 올해는 삭제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9 10:02
유명 산악인 3명, 캐나다 로키산맥 등반 중 실종…사망 추정 캐나다 서부 로키산맥에서 유명 산악인 3명이 눈사태로 실종된 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미국인 제스 로스켈리, 오스트리아인 데이비드 라마 등 세 명은 로키산맥에 위치한 밴프 국립공원 내 하우스피크의 험난한 루트에 도전하다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AP, 로이터통신 등이 산악 전문매체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연합 2019.04.19 09:54
美 국방대행 "北 무기 시험" 확인…"탄도 미사일은 아니었다" 어제 알려진 북한의 신형 전술 유도무기 사격시험 보도와 관련해 미국 국방 당국이 시험 사실을 공식확인하면서 "탄도미사일과 관련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9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