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전문 美 교수 "성당 복원에 최소 10년 걸릴 것" 건축사가이자 고딕 성당 전문가인 미국 듀크대 캐롤린 브러젤리어스 교수는 파리 노트르담 성당이 전소라는 최악의 사태는 면했지만 매우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다면서 복원에 최소한 10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BS 2019.04.18 19:34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른 16살 스웨덴 중딩 '그레타 툰베리' 근황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는 16살 스웨덴 소녀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8월, 스웨덴에서 기후 변화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교 거부' 시위를 시작해 유럽 전역으로 확산시킨 스웨덴 16살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SBS 2019.04.18 18:41
[Pick] 몰래 차 문 따려던 136kg 강도…야구 방망이로 때려잡은 할머니 야구 방망이 하나로 거구의 강도를 물리친 한 할머니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 게인스빌에 사는 65세 여성 클레어리스 게이니 씨의 사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18 18:08
中, 北 신형 무기 시험에 "북미, 한반도 정세 완화 노력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전술유도무기 사격 시험을 지도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중국은 북한과 미국이 한반도 정세 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8 17:48
지상 50m 송전탑에서 잠든 노동자…아찔한 노동의 현장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송전탑 낮잠'입니다. 중국 근로자들이 송전탑 위에서 낮잠을 자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상으로부터 무려 50m 높이라고 하는데 너무 태연한데요, 숙면하는 모습이 한두 번 해본 자세가 아닌 듯합니다. SBS 2019.04.18 17:37
노트르담 불길 속에 '예수 형상' 보였다? 전 세계 들썩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화마 속 예수 형상'입니다.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당시 불길 속에서 예수를 봤다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2019.04.18 17:35
이란 첫 女 권투선수, 해외 경기 뒤 체포영장 소문에 귀국 취소 이란 여성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 출전한 권투선수가 체포를 피하려고 귀국을 취소했다고 프랑스와 영국 언론들이 17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추어 권투선수 사다프 하뎀은 지난 12일 프랑스에서 이란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공식 경기를 치렀습니다. SBS 2019.04.18 17:06
미셸 오바마 '트럼프는 이혼한 아빠' 발언에 여론 '싸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이혼한 아빠'에 비유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폭스 뉴스 등에 따르면 미셸 여사는 지난 14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자신의 회고록 '비커밍'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이혼한 아빠로, 미국인을 결손 가정의 불안정한 10대로 각각 비유했습니다. SBS 2019.04.18 16:44
"타이완 화롄 지진에 타이베이서도 옷장 문 열릴 만큼 흔들려" 18일 오후 타이완에서 규모 6.1의 비교적 강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우리나라 교민과 관광객들의 피해 사례는 아직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양창수 주타이베이 대표부 대표는 "현재 대표부의 영사와 행정원들을 동원해 교민들과 단체 여행객들을 중심으로 일차적으로 체크를 했는데 아직 특별한 피해 상황이 나타난 것은 없었다"며 "계속 추가 확인 작업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4.18 16:40
노트르담 화재 이틀 만에…휘발유 들고 美 성당 침입한 남성 체포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방화 시도 여부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가톨릭의 본산이자 인류 문화유산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후 이틀 만에 발생한 이번 일로 미국 현지에서는 또 다른 성당 화재 가능성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9.04.1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