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새 주인 누가 될까 자금난과 채권단 금융당국의 압박 끝에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팔기로 했습니다. 설립된 지 31년 만에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이 누구로 바뀔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9.04.16 07:52
개성공단 입주기업 86.2% "공단 폐쇄 후 경영악화" 남북 경협의 상징인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 대부분의 경영 상황이 지난 2016년 공단 폐쇄 후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기업은 경영자금 확보가 가장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SBS 2019.04.16 06:41
금호 "아시아나 팔겠다" 결국 굴복…대기업들 "인수 검토 안 해" 자금난에다 채권단의 압박을 받고 있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결국 아시아나항공을 팔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설립 31년 만에 새로운 주인을 찾게 됐습니다. SBS 2019.04.16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