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무려 16억 원에 낙찰된 비둘기의 특별함…사상 최고가 경신 벨기에의 한 경주용 비둘기가 16억원에 낙찰돼 경주용 비둘기 경매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고 영국 가디언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19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9 11:41
후쿠시마 원전서 처리과정 거친 오염수 100만t 넘어 보도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를 수습 중인 도쿄전력은 전날 " 부지가 점점 없어져 저장용 탱크의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9.03.19 11:32
숨진 고래 뱃속에 플라스틱 쓰레기 40㎏…"쌀포대 16개도" 사진은 이 고래를 해부한 해양생물학자 대럴 블래츌리 박사가 쓰레기를 꺼내는 모습 필리핀 해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래 뱃속에서 온갖 플라스틱 쓰레기가 40㎏이나 나왔습니다. SBS 2019.03.19 11:28
北 최대 평양 국제 상품전시회에 中 기업 대거 참여 요청…중국에 경협 '손짓' 베이징의 소식통은 "북한 측에서 최근 한반도의 안정적인 분위기와 경제 발전, 외자 유치 정책 등을 설명하면서 이번 전시회에 중국 기업들을 대거 끌어모으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3.19 11:23
중국 "신장서 5년간 테러범 1만3천명 검거"…인권단체 "왜곡"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오늘 발표한 '신장 반테러·극단주의 척결 투쟁 및 인권보장' 백서를 통해 "2014년 이후 신장 당국은 1천588 개의 폭력 및 테러리스트 조직을 분쇄하고, 1만 2천995명의 테러리스트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3.19 11:19
美 장벽 건설에 예산전용 검토 중인 사업에 한미연합사 시설 포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예산 전용을 검토 중인 사업 가운데 경기 성남의 탱고 지휘통제소 건설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3.19 11:10
[Pick] "건강해지려고"…'과일즙' 셀프 주사 놓고 죽다 살아난 여자 한 중년 여성이 잘못된 건강상식 때문에 목숨을 잃을뻔한 일이 벌어져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18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후난성 천저우 구이양에 사는 51살 정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3.19 11:02
베링해 상공서 우주 암석 불덩어리 폭발…히로시마 원폭 10배 BBC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 우주 암석은 지난해 12월 18일 정오께 대기권에 초속 32㎞로 7도 각도로 진입하며 화구가 돼 캄차카반도 인근의 베링해 상공 약 25.6㎞ 권역에서 폭발했습니다. SBS 2019.03.19 10:51
美 상원의원들 "대북제재 엄정 집행하라"…폼페이오에 서한 상원 외교위원회 산하 동아시아·태평양 소위의 공화당 코리 가드너 위원장과 민주당 에드 마키 간사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에게 현지 시간으로 18일 이런 내용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SBS 2019.03.19 10:01
'위대한 개츠비 곡선' 앨런 크루거 프린스턴대 교수 사망 '위대한 개츠비 곡선' 개념을 통해 경제적 불평등을 비판했던 앨런 크루거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가 향년 58세로 숨졌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그가 현지 시간 16일 아침 자택에서 경찰에 발견됐으며, 가족들은 성명을 통해 그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9.03.19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