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곰팡이 덮인 급식 재료에 뿔난 中 학부모들…중국 정부의 해법은? 어제에서 수백 명의 학부모들이 학교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거세진 시위에 경찰이 출동해 일부 학부모를 연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은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졌습니다. SBS 2019.03.14 16:30
"존슨앤드존슨, 파우더사용 암 환자에 329억 원 배상해야" 미국 법원이 글로벌 기업 존슨앤드존슨의 활석 성분 파우더 제품을 사용했다가 암에 걸렸다며 소송을 낸 여성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존슨앤드존슨은 이 여성과 그녀의 남편에게 배상금으로 무려 2천900만 달러를 내줘야 하게 됐습니다. SBS 2019.03.14 16:29
"보잉, 인니 추락사고 후 737 맥스8 결함 경고…교육 지시" 5개월 만에 두 차례 추락사고로 보잉의 최신형 항공기 '737 맥스 8'의 안전성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첫 추락사고 후 회사 측이 기체 결함 가능성을 경고하고 이에 대비한 조종사 교육도 지시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SBS 2019.03.14 16:25
[Pick] '동물 시장' 선출된 염소…사람들이 이런 일을 한 뜻깊은 이유 버몬트 주내 한 도시의 시장으로 선출된 염소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USA 투데이 등 외신들은 최근 페어 헤이븐의 새 시장으로 선출된 염소 링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3.14 16:02
아베, 자민당 내 '4선론' 제기에 "당규서 금지…규칙 따라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최근 집권당인 자민당 일각에서 자신에 대한 4선론이 잇따라 제기되자 "4선은 자민당 당칙에서 금지된 것"이라며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3.14 15:37
[Pick] "날 사랑한다면"…술 취해 추태 부리다 사고당한 남편 '눈살' 술 취해 도로 위에서 추태를 부린 한 남자가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중국 매체 '더 페이퍼' 등 외신들은 저장성 진화의 한 도롯가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3.14 15:28
영 안 서는 英 총리…각료 4명, 노딜 브렉시트 표결서 반기 영국 하원이 표결을 통해 아무런 합의 없이 EU를 탈퇴하는 '노 딜' 브렉시트를 거부하기로 하는 과정에서 4명의 각료가 여당의 지침을 어겨 테리사 메이 총리에 사실상 반기를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3.14 14:39
"美, 무역전쟁만으론 中 견제 못 해…동맹국과 협력해야" 미국이 무역전쟁만으로는 중국을 견제하기 힘들며, 동맹국과 다국적 협력을 강화해 전방위적인 압력을 가해야 한다는 의견이 미국 내 전문가들 사이에서 나왔습니다. SBS 2019.03.14 14:10
"현금 얼마나 있어요?"…日 신종사기 '아포덴' 기승 14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아포덴'은 약속을 뜻하는 'appointment'의 줄임말 '아포'와 '전화'의 줄임말인 '덴'을 합한 말로, '약속을 정하는 전화'라는 뜻입니다. SBS 2019.03.14 13:42
"물 한 방울만" 애타는 사람들…베네수엘라에 무슨 일이 물통을 손에 든 수십 명의 사람이 콘크리트 벽에 달라붙어 있습니다. 벽을 타고 흐르는 물을 물통에 담아가기 위해서입니다. 도심 주변 산악지대도 샘물을 찾아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SBS 2019.03.14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