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쪽 메운 미세먼지, 전국으로 확산…당분간 계속 요즘 숨쉬기조차 답답하시죠. 오늘은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서쪽 지역에 미세먼지가 가득했고 동해안 지역은 깨끗한 동풍 덕분에 공기가 아주 좋았는데요, 그런데 내일이 되면 미세먼지가 전국으로 확산되겠습니다. SBS 2019.03.04 21:24
서울 공기, 베이징보다 나쁘다…3월은 '공기 최악의 달' 실시간으로 전 세계 대기 질 순위를 공개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에는 중국 선양의 공기가 가장 안 좋았고 2위가 인천, 4위가 서울이었는데 오후 5시 반에도 순위가 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SBS 2019.03.04 20:47
[날씨] 전국 초미세먼지 '나쁨'…밤사이 안개도 짙어져 지난달 말부터 이어진 고농도 미세먼지가 전혀 해소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충청과 전북 지역은 오늘로써 닷새째 초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지고 있고요, 오늘 추가적으로 경기 동부 지역에도 초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이 시각 현재 세종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19㎍ 가까이 올랐습니다. SBS 2019.03.04 18:36
[취재파일] "스마트워치, 얼마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 스마트워치에 대한 남다른 관심 때문에 그동안 삼성의 기어 워치와 LG G워치, 샤오미 등 모두 다섯 가지의 스마트워치를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근무 중, 수면 중, 저녁에 샤워할 때도 스마트 워치를 착용했습니다. SBS 2019.03.04 16:25
"통신사, 마일리지 고지 안 하면 과태료 350만 원" 마일리지 적립 현황을 고객에게 알리지 않은 통신사업자에 과태료를 물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마일리지 적립 현황을 고지하지 않은 통신사에 35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한다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3.04 12:56
[날씨] 서쪽 미세먼지 '매우 나쁨'…고농도 스모그 더 온다 맑은 공기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와 경보가 계속 발효 중에 있고요, 현재 전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제일 높은 지역은 경기도로 134마이크로그램까지 올랐습니다. SBS 2019.03.04 12:50
[문화현장] 3·1운동 새롭게 조명…'3월 1일의 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월요일은 새로 나온 책들을 홍지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3·1 운동을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글 16편을 모았습니다. 사망자 수나 독립선언서 인쇄 매수가 사료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3·1 운동 서술에는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문학적 구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SBS 2019.03.04 12:39
미세먼지 비상…수도권 사상 첫 나흘 연속 비상저감조치 수도권과 충청, 호남 지방을 중심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가 발령된 가운데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사상 처음으로 나흘 연속 비상 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SBS 2019.03.04 12:09
트럼프 차는 '방송 빌런'? 첨단 경호에 화면 '지지직' 지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방송으로 시청하신 분들은 느꼈을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 차량 행렬만 나타나면 방송화면이 끊기곤 했는데요, 그 이유가 뭘까요? 실제 방송 화면입니다. SBS 2019.03.04 09:43
[취재파일] 안중근 의사가 뤼순감옥에서 작사 작곡한 '옥중가' 적막한 가을강산 야월삼경에 슬피 울며 날아가는 저 기러기야 북방의 소식을 네가 아느냐 여기서 저기까지 몇 리 되는지 아차차 가슴 답답 이 내 신세야 만주땅 시베리아 넓은 들판에 동에 갔다 서에 번쩍 이 내 신세야 해외에 널려있는 백두산하에 나의 일가 동포 형제 저곳 있건만 나는 소식 몰라서 답답하구나 만주땅 시베리아 넓은 들판에 동에 갔다 서에 번쩍 이내 신세야 교대 잠이 편안하여 누가 자며 콩 든 밥이 맛이 있어 누가 먹겠나 때려라 부숴라 왜놈들 죽여라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후 뤼순 감옥에 갇힌 안중근 의사가 직접 곡조와 가사를 지어 부른 노래입니다. SBS 2019.03.04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