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파다르, 전광인 사상 첫 '동반 트리플크라운'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의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전광인이 사상 최초로 '동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파다르는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원정 경기에서 23득점을 올리며 서브에이스 5개, 블로킹 3개, 후위공격 5개로 개인 통산 15번째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9.02.26 22:34
검찰 '신유용 선수 성폭행 혐의' 전 유도코치 기소 방침 전주지검 군산지청은 전 유도선수 신유용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전 유도코치 A 씨를 다음 주 재판에 넘길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2011년 제자인 신 씨를 성폭행하고 강제로 입맞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2.26 22:14
오른발 막히니 왼발로!…벤피카 펠릭스, 거침없는 슈팅 축구에서 왼발과 오른발을 모두 잘 쓰면 장점이 많은데요, 포르투갈 벤피카의 후앙 펠릭스가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SBS 2019.02.26 21:41
"과도한 세리머니 불쾌"…시메오네 감독, UEFA 징계위 회부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시메오네 감독이 부적절한 세리머니로 징계위기에 놓였습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지난주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팀… SBS 2019.02.26 21:39
'교체 거부' 골키퍼, 주급 정지 징계…손흥민과 대결 주목 감독의 교체 지시를 거부한 첼시 골키퍼가 구단으로부터 일주일 주급 정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첼시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손흥민 선수가 이끄는 토트넘과 만납니다. SBS 2019.02.26 21:38
"전북의 대항마는 울산" 우승 경쟁 예고…K리그 미디어데이 프로축구 K리그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 데이가 열렸습니다. 전북과 울산의 우승 경쟁을 예상했습니다. 개막전 상대를 향해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며 뜨겁게 시작된 미디어 데이에서 11명의 감독들이 3연패를 노리는 전북의 대항마로 울산을 꼽았습니다. SBS 2019.02.26 21:38
[단독] 쇼트트랙, 동계체전서 '승부 조작' 의혹…진정서 접수 빙상계 성폭력 파문이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고질적인 승부 조작 의혹이 또 제기됐습니다. 동계체전에서 대학 진학을 위해 같은 편을 밀어주는 이른바 짬짜미가 있었다는 진정서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접수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9.02.26 21:38
여자배구대표팀 수석코치에 강성형…라바리니 감독 보좌 여자배구대표팀을 새로 이끌게 된 외국인 사령탑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을 보좌할 수석 코치로 강성형 전 프로배구 KB손해보험 감독이 선임됐습니다. SBS 2019.02.26 19:00
[스브스타] 토트넘이 공개한 손흥민 영상에 멕시코 팬들이 열광하는 이유 토트넘 공식 SNS에 멕시코의 '국기의 날'을 축하하는 손흥민의 영상이 공개돼 반응이 뜨겁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트위터 스페인어 계정에는 멕시코 국경일을 축하하는 손흥민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토트넘은 해당 영상과 함께 "멕시코의 행복한 국기의 날! 여러분의 좋은 친구 손흥민이 특별한 날 멕시코 팬들을 위해 인사를 전한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SBS 2019.02.26 18:47
오리무중에 빠진 커쇼 어깨…MLB 다저스 낙관 대신 우려 팽배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닷새 만에 투구를 재개했지만, 좋지 않은 기분은 가시지 않았다. 커쇼의 반등을 낙관하던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도 우려하기 시작했다고 미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가 26일 전했다. 연합 2019.02.26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