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랜드캐니언 추락사고 후 52일 만에 귀국 오늘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회복한 25살 청년이 52일 만에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가 최근 의식을 회복했는데요. SBS 2019.02.22 21:59
클로징 금요일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2.22 21:29
그랜드캐니언 추락 대학생 입국…곳곳서 온정 손길 지난해 말 미국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사고를 당했던 대학생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고 돌아오는 비행기 편을 지원받기도 했는데 앞으로도 병원치료를 계속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SBS 2019.02.22 21:14
버닝썬 뒷돈 받은 경찰…전직 경찰관 등 긴급 체포 클럽 버닝썬 수사 소식입니다. 돈을 받고 버닝썬을 비호하는 경찰이 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버닝썬이 건넨 돈을 강남경찰서 경찰관들에게 전달한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 오늘 긴급 체포됐습니다. SBS 2019.02.22 21:13
흉기 품고 응급실서 '만취' 난동…간호사 기지로 검거 한 50대 남성이 술 마시고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 난동을 부리다 붙잡혔습니다. 열흘 사이에 7번이나 그랬는데 흉기까지 가져갔던 것을 간호사가 기지를 발휘하면서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SBS 2019.02.22 21:12
무인주문기 점점 느는데…턱없이 부족한 노인·장애인 배려 요즘 햄버거 가게나 기차역에서 이런 무인 주문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접하면 사용 절차가 그리 간단치 않은데요, 특히 노인과 장애인들은 사용할 엄두조차 못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SBS 2019.02.22 21:10
12살 소년이 부모 고소하는 '영화'…한국 현실은 다를까? 영화 <가버나움>은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은 작품으로, 레바논에서 무책임한 부모 밑에서 살아가는 아이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레바논의 조혼 풍습과 아동 노동 등을 통해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잘 그려냈습니다. SBS 2019.02.22 21:10
특별법 후 첫 미세먼지 저감조치…현장 점검해보니 미세먼지로 숨 막히는 날이 이어진 지 사흘째입니다. 오늘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는데, 미세먼지 특별법이 발효된 이후 강화된 조치가 처음 시행된 것입니다. SBS 2019.02.22 21:09
'와르르' 굴러떨어진 대형 바위…세 차례나 무너진 공사 현장 오늘 부산의 한 지하철 공사장 옆 산비탈이 무너져내렸습니다. 몇 시간 간격으로 세 차례나 붕괴됐는데 마지막에는 수십 톤에 달하는 커다란 바위까지 굴러떨어졌습니다. SBS 2019.02.22 21:06
대학 입학 앞두고 음주뺑소니 사고…무너진 캠퍼스 꿈 오늘 새벽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한 청년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대학 입학을 앞둔 예비신입생이었습니다. TJB 박찬범 기자입니다. SBS 2019.02.22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