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노선영의 지속적인 괴롭힘, 관련 자료 공개하겠다" 노선영 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 이 관련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보름은 2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 경기를 마친 뒤 "나 외에도 많은 동료 선수들이 노선영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라면서 "관련한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추후 모두 공개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9.02.21 17:06
태권도진흥재단, 우즈베크와 태권도 발전 협력 강화 태권도진흥재단이 중앙아시아에서의 태권도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해 우즈베키스탄과 협력을 강화합니다. 태권도진흥재단은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이상욱 재단 이사장은 오이벡 카시모프 우즈베키스탄 체육부 1차관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내 태권도 발전방안과 2020년 도쿄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의 메달 획득을 위한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21 15:12
피겨 차준환, 4회전 점프 없이 동계체전 쇼트 1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이 4회전 점프 없이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 남자 싱글 고등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9.02.21 13:59
노선영, 김보름 주장 반박 "왜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지…"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이 김보름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노선영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를 마친 뒤 " 지금 시점에서 왜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난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며 "일방적인 주장에 대응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9.02.21 13:49
피겨 최다빈, 1년 만에 복귀…"베이징 올림픽 도전? 잘 모르겠다" 지난해 평창올림픽에 출전했던 여자 피겨의 간판 최다빈이 1년 만에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최다빈은 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 여자 싱글 대학부 쇼트프로그램에서 46.61점을 받아 박소연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SBS 2019.02.21 13:17
사네, 친정팀 상대로 '결정적 한 방'…맨시티 역전승 견인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팀인 맨체스터 시티가 독일 샬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맨시티는 전반 18분 간판 공격수 아구에로의 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SBS 2019.02.21 13:01
2018년 대한핸드볼협회 MVP에 대구시청 정유라 대한핸드볼협회 2018년 최우수선수에 대구시청의 정유라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8년 연말 표창식 행사를 열고 최우수선수에 정유라, 최우수단체에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21 11:34
컬링 '팀 킴' 못 받은 상금 9천여만 원…문체부, 수사 의뢰 지도자 가족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전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의 호소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실시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호소문 계기 특정감사' 결과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발표했습니다. SBS 2019.02.21 10:29
[취재파일] 2032년 남북 올림픽 개최, 상하이가 최대 변수 지난 15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북한의 김일국 체육상은 스위스 로잔의 국제올림픽위원회 본부에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유치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SBS 2019.02.21 08:53
유럽 챔피언스리그 AT 마드리드, 호날두의 유벤투스 격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슈퍼스타 호날두가 이끄는 이탈리아 유벤투스를 꺾고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유벤투스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9.02.21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