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부, 자동차 수입 국가안보 위협 결론 내린 듯" 미국 정부가 자동차 수입이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가운데 한국 차가 위협이 되는 대상에 포함됐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SBS 2019.02.15 12:24
"미중 무역협상 진전 없어…中, 반도체 구매확대·보조금 중단 제안" 미국과 중국의 고위급 무역협상이 현지시간 15일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중국이 미국산 반도체 구매, 산업 보조금 중단 등을 제시했으나 구조적 문제의 여전한 견해차로 인해 협상이 답보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2.15 11:59
도요타, 日 기업 최고 브랜드 11년째 수성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일본 최고의 브랜드 위상을 11년째 지켰습니다. 컨설팅 기업인 인터브랜드재팬은 오늘 '2019 글로벌 일본기업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도요타자동차가 11년 연속으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5 11:37
中,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쓰레기 몸살'에 관광객 출입금지 중국 정부가 '쓰레기 몸살'을 앓고 있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대한 일반 관광객 출입을 무기한 금지하는 조처를 취했습니다.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중국 티베트 자치구 정부는 최근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 쌓인 쓰레기를 완전히 치웠다는 별도의 통지 전까지 베이스캠프에 대한 일반 관광객 출입을 무기한 불허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SBS 2019.02.15 11:03
[Pick] 밸런타인데이에 같은 학년 '여학생 모두'에게 장미 주는 8살 소년 한 8살 소년이 밸런타인데이에 같은 학년 여학생 모두에게 장미꽃을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링컨셔주 라우스에 사는 칼럼 드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2.15 10:59
'김정일 생일' 기념행사에 中 고위급 총출동…밀월 과시 이를 두고 북미 2차 정상회담이 임박한 상황에서 중국이 북한과 밀월 관계를 안팎에 과시하면서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에 참여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9.02.15 10:36
"'웜비어 가족에 배상'…美 판결문 北에 공식 전달" 북한에 억류됐다가 미국으로 송환 직후 숨진 오토 웜비어의 유가족에게 5억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한 미국 법원의 판결문이 북한에 공식 전달됐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2.15 10:36
폼페이오 "좋은 결과 얻는 게 목표"…北 제재 완화 시사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협상 결과에 따른 제재 완화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제재 완화의 대가로 좋은 결과를 얻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5 10:35
미 전문가 "미북 협상 전망 여전히 불확실, 모든 경우 대비해야" 미국의 초당적 안보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가 미북 비핵화 협상의 불확실성을 거론하며 미국은 성공과 실패 모든 경우에 대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습니다. SBS 2019.02.15 10:11
"우울증, 뇌 노화 촉진" 우울증이 뇌를 빨리 늙게 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예일대학 의대의 이리나 에스털리스 신경과학 교수 연구팀은 우울증이 뇌의 노화를 10년 앞당길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AP통신과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2.15 0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