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2028년까지 달로 귀환…이번엔 달에 머물 것" 짐 브라이든스틴 미 항공주우국 나사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민간 기업을 활용해 달로 복귀하려는 계획에 속도를 높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2.15 15:53
미국 상원 중진 "한국, 서두르다 은행·기업 제재 가능성"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칼럼에서 미국 상원 여야 중진인 테드 크루즈 공화당 상원의원과 로버트 메넨데즈 민주당 상원의원이 폼페이오 국무장관 앞으로 보낸 서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SBS 2019.02.15 15:42
2차 북미정상회담 유치한 베트남, 컨벤션 효과에 '활짝'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유치한 베트남이 벌써 컨벤션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는 22일 베트남에서 개봉하는 베트남 영화 '하이 프엉'이 다음 달 1일 미국에서도 개봉합니다. SBS 2019.02.15 15:40
폼페이오 "비핵화뿐 아니라 한반도 평화 메커니즘도 논의"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의제와 관련해 "비핵화뿐 아니라 한반도에 안보 메커니즘, 평화 메커니즘을 창설하는 것에 관해서도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5 15:35
도쿄도 고교입시, 2022년도 입시부터 '영어 말하기 능력' 평가 도쿄도가 도립 고교 입시의 영어시험 체제를 확 바꾸기로 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도쿄 교육위원회가 마련한 개편안을 보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를 배우도록 하기 위해 읽기와 쓰기, 듣기 위주의 고교입시 영어능력 평가시험에 '말하기'를 포함시켰습니다. SBS 2019.02.15 15:32
[Pick] 책 산다고 용돈 받아간 7살 꼬마가 엄마에게 혼난 '귀여운' 이유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잘못을 고백하는 꼬마의 영상이 많은 사람들의 귀엽다는 반응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일간 말레이메일 등 외신들은 7살 아미라 아마니 모드 리드완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2.15 15:00
징용피해유족, 미쓰비시 방문…"3월 1일 강제집행 개시 용의" 15일 강제동원 피해자 소송과 관련된 일본 기업을 피해자 유족들과 원고 측 변호인들이 잇따라 방문해 배상판결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지원단 등은 해당 기업이 협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내달 1일 강제집행 절차를 개시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그런 내용을 담은 통보서를 전달했습니다. SBS 2019.02.15 14:31
"코카콜라 비밀 훔쳐 중국에…" 전 코카콜라 직원 기소 미국 코카콜라에서 일했던 고위직원이 약 1억2천만 달러 상당의 회사 기밀을 빼돌려 중국회사에 넘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미국 테네시주 검찰은 인체에 해로운 '비스페놀A' 성분이 없는 포장재 코팅기술과 관련된 기밀 사항을 중국회사로 빼돌린 혐의로 중국계 미국인인 여우샤오룽을 재판에 넘겼다고 AFP통신이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2.15 14:27
日 아이치현 지사에 낡은 돈다발 10억 '익명 기부' 일본 아이치현에 누군가 1억엔가량의 지폐 다발로 가득 채워진 박스를 보낸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지난 1월 29일 오전 나카무라 도키히로 아이치현 지사가 수신인으로 적힌 박스 한 개가 현청에 택배 로 배송됐습니다. SBS 2019.02.15 13:58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름값…고통 여전한 짐바브웨 지난달 중순 아프리카 짐바브웨 정부가 재정적자를 메우겠다며 기름값을 기습 인상하자 전국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습니다. 하루 만에 휘발유 가격은 2.5배 이상 올라 리터당 3.31달러가 되면서 짐바브웨는 전 세계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나라가 됐습니다. SBS 2019.02.15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