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인 故 '이바라기 노리코' 시선집…"한글 용서해요" 한국을 사랑했던 일본 시인 이바라기 노리코의 대표 시를 모은 시선집 '처음 가는 마을'이 출간됐습니다. 1926년생인 이바라기 노리코 씨는 '진혼가 등의 작품으로 전쟁의 아픔을 여성 특유의 감수성으로 솔직하고 의연하게 나타낸 시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SBS 2019.02.12 11:03
"호갱님 피싱 왔어요" 이제 그만! 내 정보 한번에 찾는 법 최근 증가하는 메신저 피싱, 명의도용 등 피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는 인터넷에서 회원가입, 본인인증 등을 했던 내역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SBS 2019.02.12 10:58
[라이프] '인생이란 찰나를 사는 것' - 영덕 블루로드 B코스를 걷다 ② 제법 길이 험하고, 거칠다. 바닷가의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길은 아스라하다. 그나마 난간이 있어 길은 걸을 수 있는 '길'이 되었다. 길은 절벽을 따라 흐르다가 또 다른 절벽 앞에서는 계단을 타고 오른다. SBS 2019.02.12 09:55
한 해 '경단녀' 184만 명 생기는 나라…작은 해결책 주목 여성들이 일을 가장 많이 그만둘 때는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 시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경력이 단절되는 걸 막기 위해서 교육부에서 초등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 사례들을 함께 살펴볼까요? [이아리따/결혼1.8년째 : 사실 뭐.. SBS 2019.02.12 09:36
[오디오 취재파일] 98년생 김철수 - 블루칼라의 반란 - 오디오 취재파일 : 98년생 김철수 - 블루칼라의 반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지난해 예멘 난민 문제가 불거졌을 때 많은 주류 언론은 우리 사회의 배타성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SBS 2019.02.12 09:05
[날씨] 한파 누그러지니 미세먼지…전국 건조특보 오늘 낮부터는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으실 것 같은데요, 아침까지는 서울과 경기 남부, 충남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날릴 수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보시면 영하 2.9도로 어제 최저기온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일교차 크게 벌어지면서 오늘 낮 기온 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19.02.12 08:02
BTS, 시상자로 '그래미 나들이'…"수상자로 돌아오겠다" 전 세계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에 우리 가수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번엔 시상자였는데 방탄소년단은 다음에 수상자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2.12 07:53
수도권·충청 아침까지 눈발,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서쪽지방 미세먼지 '나쁨' 현재 수도권 일부 지역에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기온은 서울이 영하 2.9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어제보다 5도 가까이 높은 상탭니다. SBS 2019.02.12 05:13
BTS, 한국 가수 최초 그래미 입성…"수상자로 돌아오겠다" 미국 그래미 어워즈는 전 세계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입니다.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그래미 무대에 섰습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제61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R&B 앨범 부문 시상자로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SBS 2019.02.12 02:26
[날씨] '서울 4도' 낮부터 기온 껑충…공기 다시 탁해진다 추위가 한 발짝 물러났습니다. 아직 예년보다는 기온이 낮기는 한데, 이제 슬슬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4도, 한낮 기온은 4도로 어제보다 2∼4도가량 높겠습니다. SBS 2019.02.12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