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취재파일] 98년생 김철수 - 블루칼라의 반란

이경원 기자 leekw@sbs.co.kr

작성 2019.02.12 09:0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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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오디오 취재파일 : 98년생 김철수 - 블루칼라의 반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지난해 예멘 난민 문제가 불거졌을 때 많은 주류 언론은 우리 사회의 배타성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관용의 부족을 지적하는 기사도 많았습니다. 

상당수는 실제 젊은 세대들의 생각은 그렇게 편협하지 않다며 대학생들의 인터뷰를 싣기도 했습니다. 이른바 politically correct 한, 정치적으로 올바른 시각에 대한 주문이 많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다양성이 존중되고 관용과 인간애가 넘치는 사회가 옳은 거라는 시각 말입니다.

저도 그런 부류에 속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런 과정에서 우리가 간과했던 건 '난민 싫다고 외치는 국민은 왜, 어떤 처지이길래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하는 점이었습니다. 정치적으로 옳은 관점을 가져야 한다며 이들의 생각을 무조건 무시하거나 매도해서는 안 되는데, 결과적으로는 심하게 무시하거나 매도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98년생 블루칼라 노동자 김철수 씨의 관점을 빌어서 만회해볼까 합니다. 이경원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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