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곰의 탈을 쓴 사람?…주인에게 포옹하며 애교부리는 '반려곰' 주인에게 포옹하며 애교를 부리는 반려곰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인기를 끈 영상 한 편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1.22 17:11
남극대륙 이어 그린란드 빙하도 해빙 가속…"너무 늦었을 수도" 기후 변화로 그린란드의 빙하 유실이 지난 2003년 이후 4배로 증가했으며, 무언가 하기에는 "너무 늦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9.01.22 16:38
세계관광기구 "작년 세계 관광객 14억 명…전년보다 6% 늘어" 지난해 세계 관광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14억명을 돌파했다고 AFP가 21일 보도했습니다. 유엔세계관광기구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6% 증가했으며, 특히 남부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9.01.22 16:26
영국 경제분석기관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3%로 하락 전망" 지난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2.7%로 6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성장률은 2.3%로 지난해보다 더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제분석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분석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이 경제성장률이 2.3%로 지난해보다 0.4%포인트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SBS 2019.01.22 16:20
인니 숨바섬 남쪽 해상 6.4 강진…쓰나미 경보 없어 인도네시아 숨바섬의 남쪽 해상에서 22일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이 지진은 숨바섬 카할레에서 남쪽으로 85㎞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27.0㎞입니다. SBS 2019.01.22 16:19
[Pick] 부모가 경찰에 체포되자 2살 딸이 보인 가슴 아픈 반응 부모가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을 지켜보던 2살 아이의 반응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1일, 미국 CNN 등 외신들은 플로리다주 탤러해시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22 15:39
日, '레이더 갈등'에도 "한국과 안보협력 지속 희망" 재확인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한국과 '레이더 갈등'을 둘러싼 협의를 중단하기로 했지만 안보 분야의 협력을 이어가고 싶다는 입장을… SBS 2019.01.22 15:22
인도네시아 발리섬 아궁 화산 잇단 분화…2천m까지 연기 솟아 인도네시아 발리 섬의 아궁 화산이 이틀 새 세 차례나 분화해 당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아궁 화산이 약 2분 25초간 분화해 짙은 회색 연기를 뿜어 올렸습니다. SBS 2019.01.22 15:01
日 언론, 전직 靑 관리 인용 "北에 우라늄 농축시설 최대 10개소" 북한에서 핵무기 원료를 생산하는 우라늄 농축시설이 여러 곳에 분산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아사히신문은 익명의 전직 청와대 관리를 인용해 "북한이 원심분리기를 여러 시설에 분산시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대 10개소 안팎의 우라늄 농축시설이 평양 근교 지하에 집중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22 14:59
"北 미사일 3발 미국으로 날아온다"…美 가정 해커 장난에 '패닉' "세 기이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 오하이오로 향하고 있습니다.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은 세 시간입니다."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린다의 한 가정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시스템에 해커가 침입해 이런 가짜 경고 방송을 하면서 이 가족이 공황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지역 일간 더 머큐리 뉴스가 2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22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