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49세' 미컬슨, '12언더파 60타' 펄펄 올해 49살, 우리 나이로는 50살이 된 세계적인 골프 스타 필 미컬슨이 새해 들어 처음 나선 미국프로골프 투어 대회에서 첫날 말 그대로 펄펄 날았습니다. SBS 2019.01.18 09:05
오타비노, 양키스行…더 무거워진 오승환 어깨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의 핵심 불펜투수였던 애덤 오타비노가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습니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오늘 오타비노가 양키스와 3년간 2천7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18 08:30
KBO 기술위 활동 본격화…이달 말 국가대표 감독 선임 KBO 기술위원회가 위촉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선동열 감독의 사퇴로 공석이 된 야구 국가대표 감독은 1월 말에 선임할 예정입니… SBS 2019.01.18 08:05
'아가메즈 원맨쇼' 우리카드, KB손해보험 완파…3위 굳히기 프로배구에서 우리카드가 아가메즈의 활약 속에 KB손해보험을 완파하고 3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어렵게 언더토스로 살려낸 볼을 강타로 마무리하고 정확한 블로킹까지 아가메즈가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SBS 2019.01.18 08:04
일본, 우즈벡까지 꺾고 '3전 전승'…16강 상대는 사우디 일본은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3전 전승, 조 1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나란히 2승으로 조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한 일본과 우즈베키스탄, 선제골은 우즈베키스탄이 뽑았습니다. SBS 2019.01.18 08:02
박항서의 베트남, 극적인 16강행…페어플레이 점수가 갈랐다 아시안컵 축구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누적 경고 숫자까지 가린 끝에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이번 대회는 각 조 3위 팀 중 상위 4개 팀이 16강에 오르는데 D조 3위 베트남은 E조와 F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SBS 2019.01.18 08:01
지은희,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서 공동 선두로 출발 지은희가 왕중왕전 형식으로 치러진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선두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지은희는 오늘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이아몬드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만 적어냈습니다. SBS 2019.01.18 06:29
남자 핸드볼 남북단일팀, 브라질에 패배…일본과 순위전 격돌 남자핸드볼 남북단일팀이 일본과 세계선수권 순위 전에서 맞대결을 벌입니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남북단일팀은 어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5차전에서 브라질에 35대 26으로 졌습니다. SBS 2019.01.18 05:33
'아시안컵' 일본, 우즈베크에 2대 1승…조 1위로 16강 아시안컵 16강 진출국이 모두 가려졌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다른 조 3위 팀과 순위를 매긴 끝에 마지막 남은 16강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SBS 2019.01.18 05:08
'아시안컵' 벤투호, 16강 상대는 바레인…22일 두바이에서 격돌 59년 만의 아시안컵 왕좌 탈환에 도전하는 벤투호의 16강전 상대가 국제축구연맹 랭킹 113위의 '약체' 바레인으로 확정됐습니다. 2019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조별리그 일정이 한국 시각으로 오늘 새벽 모두 마무리되면서 한국의 16강전 대진도 확정됐습니다. SBS 2019.01.18 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