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초콜릿 쏟아진 고속도로…'찰리와 초콜릿 공장' 실사판? 눈앞에서 초콜릿이 콸콸 쏟아지고, 강물처럼 흐른다면...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떠오르게 하는 실제 상황이 미국에서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플래그스태프 지역의 한 고속도로에서 달리던 트럭이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SBS 2019.01.15 11:32
리커창 중국 총리 "대규모 경기부양에 의존 않을 것" 올해 중국 경기 둔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리커창 중국 총리가 대규모 경기 부양에 의존하지 않고 합리적인 경제 성장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현지시간 14일 베이징에서 국무원 2차 전체회의를 소집해 올해 1분기 경제 업무를 검토하면서 이런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SBS 2019.01.15 11:26
남극 빙하 유실 40년 사이 6배 늘어…'무풍지대'였던 동부마저도 남극대륙에서 사라지는 빙하의 양이 지난 40년 사이에 6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빙하 유실이 없는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남극 동부 빙하마저도 녹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SBS 2019.01.15 11:26
탯줄 달린 영아 노린 中 인신매매단…경찰 7명 체포 중국에서 태어난 지 사흘된 여아를 탯줄이 붙은 채로 인신매매 하려던 일당이 검거돼 충격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중국 공안 당국은 지난달 14일 내륙에 있는 고속도로 요금소에서 남자 3명이 탄 자동차를 검문하던 중 차내에서 탯줄이 붙은 여아를 발견, 추궁 끝에 이들 3명을 포함, 7명을 인신매매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SBS 2019.01.15 11:26
중국서 또 '불량 백신 스캔들'…"유통 기한 지난 백신 접종" 중국 장쑤성 진후현 당국은 유통기한이 지난 소아마비 백신을 접종받은 어린이들의 부모들이 항의시위에 나서자 관련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미국의 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이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15 10:58
美 국무부, 북미 고위급회담 금주 개최 여부에 "발표할 것 없다" 미국 국무부가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미 고위급 회담 개최 일정과 관련해 현재로선 "발표할 회담이 없다"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1.15 10:53
한국·중국 최악의 미세먼지에 시달리지만…일본은 '청정' 한국과 중국이 극심한 초미세먼지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웃한 일본의 대기 질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환경보호청이 제공하는 초미세먼지 공기질지수에 따르면 15일 오전 9시 현재 한국은 대체로 200 안팎의 수치를 보입니다. SBS 2019.01.15 10:48
미세먼지에 폭죽도 규제 강화…베이징, 구입 실명제 실시 중국에서 춘제 때마다 폭죽놀이 때문에 대기오염과 안전 문제가 제기되는 가운데 수도 베이징이 올해부터 폭죽 구입 실명제로 규제를 강화했습니다. 이번 춘제를 앞두고 베이징에서 폭죽을 사려는 사람들은 자신의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고 차이나데일리가 1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15 10:46
"하루 수면 6시간 이하, 동맥경화 위험↑"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이 동맥경화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국립 심혈관연구소의 호세 오르도바스 박사 연구팀이 심장질환이 없는 은행원 3천974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을 조사하고 3차원 심장 초음파와 CT로 전신의 무증상 혈관병변(subclinical vascular lesion)이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9.01.15 10:34
美 국무부, 북미고위급회담 금주 개최 여부에 "발표할 것 없다" 미국 국무부는 14일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북미 고위급 회담 개최 일정과 관련, 현재로선 "발표할 회담이 없다(We have no meetings to announce)"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19.01.15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