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최고갑부 공직자' 탄생…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 취임 트럼프 대통령을 넘어서는 미국 최고 갑부 공직자가 탄생했습니다. '하얏트' 호텔 체인을 소유한 시카고 부호가문 출신 벤처 투자사업가 J.B.프리츠커가 14일 일리노이 주 43대 주지사에 취임하며 새 기록을 썼습니다. SBS 2019.01.15 13:46
"하루 수면 6시간 이하, 동맥경화 위험↑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이 동맥경화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페인 국립 심혈관연구소의 호세 오르도바스 박사 연구팀이 심장질환이 없는 은행원 3천974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을 조사하고, 3차원 심장 초음파와 CT로 전신의 무증상 혈관병변을 살펴본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9.01.15 13:44
한국 'OECD 경기선행지수' 20개월째 하락 한국의 향후 경기 흐름을 예고하는 지표가 20개월째 하락하면서 경기 하강을 예고했습니다. OECD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한국의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보다 0.03포인트 내린 99.19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9.01.15 13:43
영화 '마션' 실험을 실제로…중국, 달에서 식물 키운다 100일간 진행될 이 실험에서는 창어 4호가 달에 가져간 높이 18㎝, 지름 16㎝의 원통형 알루미늄 합금 용기에서 토마토와 샐러드용 갓류 식물인 크레스가 재배됩니다. SBS 2019.01.15 13:28
방글라데시 의류 노동자들 2주째 집단 시위…임금인상 등 요구 방글라데시 의류 생산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2주째 거리로 나섰습니다. 물대포와 최루탄을 동원한 경찰은 노동자 1명이 숨질 정도로 강경 대응에 나섰지만, 시위 양상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양상입니다. SBS 2019.01.15 13:18
"내각 해산" 노란조끼 집회 재점화…마크롱, 대토론 제안 연말연시 기세가 꺾였던 노란조끼 집회가 새해 들어서면서 다시 점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토요일 파리 리옹 등 프랑스 전역에서 열린 9차 집회에 8만 4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SBS 2019.01.15 12:49
'화웨이 사태' 보복?…中, 캐나다 마약사범에 사형 선고 중국 법원이 마약 밀매 혐의를 받고 있는 캐나다인에게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중국 기업 화웨이의 부회장이 캐나다에서 체포된 후 중국과 캐나다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SBS 2019.01.15 12:42
오늘 밤 브렉시트 합의안 통과되나…메이 "제2 국민투표 없다" 오는 3월 29일 브렉시트 즉 영국의 EU탈퇴를 앞두고 브렉시트 합의안에 대한 의회 승인투표가 현지시간 오늘 저녁,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에 실시됩니다. SBS 2019.01.15 12:34
北최선희 "국제회의 참석차 스웨덴행"…북미접촉 가능성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이 스웨덴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새해 들어 북한과 미국 사이의 대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이번 스웨덴 방문과 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 준비 사이의 연관성이 주목됩니다. SBS 2019.01.15 11:48
맥도날드 햄버거로 백악관 만찬 차린 트럼프…"셧다운 때문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으로 14일 대학풋볼 국가 챔피언십 우승팀인 '클렘슨 타이거스'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햄버거와 피자로 파티를 열었습니다. SBS 2019.01.15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