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활비 관여' 이재만·안봉근 2심도 실형…정호성 집행유예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국가정보원에서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 데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이 항소심에서도 각각 실형과 집행유예형을 받았습니다. SBS 2019.01.04 10:31
내연녀 주먹으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목사 '징역 7년' 내연녀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목사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19.01.04 10:14
결혼 문제로 다투다 아들에게 흉기 휘두른 60대 아버지 검거 결혼 문제로 다투다 아들을 흉기로 찌른 6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2살 김 모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1.04 09:54
흥선대원군 후손, 대원군 묘역 등 약 13만㎡ 경기도에 기증 고종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후손이 대원군 묘역과 주변 토지를 경기도에 기증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 창현리에 있는 흥선대원군 묘는 1978년 10월 경기도 기념물 제48호 지정된 문화재입니다. SBS 2019.01.04 09:49
고흥서 캠핑카에서 자던 일가족 5명 가스 중독 오늘 아침 7시 6분쯤 전남 고흥군 남양면의 한 휴게소에서 주차 중인 캠핑카에서 잠을 자던 일가족 5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사고로 77살 A씨가 중태에 빠져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고 4명도 순천 등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1.04 09:47
'온몸이 상처투성이' 지적장애인 상해·공갈 무서운 20대들 영장 지적장애인과 약자에게 가혹 행위를 반복해 상처를 입히고, 돈을 빼앗은 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적장애인을 상대로 한 달여 간 상해를 가하고, 피해자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소액결제하는 방법으로 돈을 갈취한 혐의로 22살 정 모 씨와 20살 염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19.01.04 09:45
'주식투자 귀재' 행세로 600억 사기, GNI 회장 징역 13년 확정 '주식투자의 귀재'로 행세하며 천 명이 넘는 피해자를 대상으로 607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GNI그룹 회장 성철호씨에게 징역 13년이 확정됐습니다. SBS 2019.01.04 09:33
고흥서 캠핑카에서 자던 일가족 5명 가스 중독 4일 오전 7시 6분쯤 전남 고흥군 남양면의 한 휴게소에서 주차 중인 캠핑카에서 잠을 자던 일가족 5명이 가스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중태에 빠져 광주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고 4명도 순천 등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9.01.04 09:31
새해 첫 토요일 큰 추위 없어…미세먼지 주의 새해 첫 토요일인 5일 대체로 맑고 큰 추위가 없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3∼3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습니다. SBS 2019.01.04 09:20
'의사 살해' 30대 환자 "내 머리에 폭탄 제거해달라" 횡설수설 서울 강북삼성병원 임세원 교수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박 모 씨는 자신의 머리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는 망상에 빠져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머리에 소형폭탄을 심은 것에 대해 논쟁을 하다가 이렇게 됐다. SBS 2019.01.04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