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토요일 큰 추위 없어…미세먼지 주의

이기성 기자 keatslee@sbs.co.kr

작성 2019.01.04 09:2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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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토요일인 5일 대체로 맑고 큰 추위가 없는 가운데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3∼3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예보됐습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한 분포로 예상되지만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동 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져 건강과 농·축·수산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다만 모든 권역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농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날부터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가 남하하며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보이며 강원 산지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 동해안에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4m, 남해 먼바다에서 0.5∼2.5m, 서해 먼바다에서 0.5∼2m로 일겠습니다.

앞바다의 파고는 동해가 0.5∼2m, 서해가 0.5∼1.5m, 남해가 0.5∼1m로 예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