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KS 우승팀 최초 '골든글러브 제로' 수모…2위만 4명 올해 KBO리그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해 잔치를 벌인 SK 와이번스가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우울하게 보냈습니다. SK는 어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경쟁 부문에서 단 한 명의 수상자도 배출하지 못했습니다. SBS 2018.12.11 04:31
양의지 "올해는 계속 2등 했는데 골든글러브만 1등이네요" 두산 베어스의 안방마님 양의지가 마음속에 숨겨둔 골든글러브 수상의 기쁨을 밝혔습니다. 양의지는 어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SBS 2018.12.11 04:30
'준우승' 두산, 황금장갑 4개 석권…외야수 부문은 이변 속출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한국시리즈 준우승 팀 두산이 황금장갑 4개를 석권했습니다. 외야수 부문의 수상 결과는 뜨거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SBS 2018.12.11 03:04
"승부조작 더 있다" 이태양, 실명 공개…거론 선수 "법적 대응" 프로야구 승부조작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전 넥센 외야수 문우람이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함께 유죄 선고를 받았던 이태양은 승부조작을 한 선수가 더 있다며 실명까지 거론했는데, 해당 선수들은 강력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SBS 2018.12.11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