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김재환·축구 이용, 동아스포츠대상 수상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김재환이 'CMS와 함께하는 2018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야구 부문 올해의 선수로 뽑혔습니다. 김재환은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박병호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SBS 2018.12.11 11:44
이만수 전 SK 감독, 논산 유소년 야구단에 피칭머신 후원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논산시 유소년 야구단에 피칭 머신을 선물했습니다. 헐크 파운데이션은 오늘 "올해 마지막이자, 15번째로 피칭 머신을 선물했다. SBS 2018.12.11 10:52
남자핸드볼 남북 단일팀, 독일서 합류해 세계선수권 대비 2019년 1월 독일에서 열리는 세계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에 단일팀을 구성하는 남북이 독일에서 곧바로 만나 훈련을 시작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임원 3명과 선수 4명 등 7명으로 구성된 북측 선수단이 이달 말 독일에 도착해 남측 선수단과 합류한 뒤 세계선수권을 대비한 훈련을 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12.11 10:44
'당대 최고 포수' 양의지, 125억 원에 NC행 당대 최고의 포수로 꼽히는 양의지가 포수 최고액이자, 역대 두 번째 초대형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끌어내며 NC 다이노스로 이적했습니다. NC는 오늘 "양의지와 4년 125억 원에 계약했다. SBS 2018.12.11 10:27
축구협회, 13∼14일 축구 지도자 800여 명 초청 콘퍼런스 대한축구협회는 모레부터 이틀간 대전시 서구 갈마동 KT인재개발원에서 국내 축구 지도자 800여 명이 참여하는 '2018 KFA 콘퍼런스'를 엽니다. SBS 2018.12.11 10:09
45세 이치로, 내년에도 메이저리거…"시애틀과 연내 계약" 잠시 방망이를 내려놓고 구단 직원으로 일해 온 일본인 '타격 기계' 스즈키 이치로가 내년에는 다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로 뛸 전망입니다. SBS 2018.12.11 10:05
'신태용 감독 아들' 신재원, FC서울과 입단 협상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었던 신태용 전 감독의 아들인 미드필더 신재원이 FC서울 입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 관계자는 11일 "신재원 선수 영입을 위해 입단 협상을 진행 중"이라면서 "계약 세부 조건을 조율 중이며, 구단 내부 최종 결정과 신재원 선수의 메디컬 테스트 등이 남아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2.11 09:57
'세계 탁구스타 총출동' 그랜드파이널스 13일 인천서 개막 그랜드파이널스는 올해 ITTF 투어를 결산하는 최고 권위의 대회로 세계 톱랭커들만 출전합니다. 올해 12개의 월드투어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남녀 단식은 상위 16명,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은 상위 여덟 팀만 각각 초청을 받았습니다. SBS 2018.12.11 09:52
토트넘 라멜라 부상 복귀…손흥민 입지는 변함없어 손흥민의 백업 선수로 팀 내 입지가 좁아진 에릭 라멜라가 부상에서 복귀했습니다. 토트넘 구단은 오늘 "라멜라가 허벅지 부상을 털어내고 팀 훈련에 복귀했다"라며 "내일 바르셀로나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2.11 09:28
여자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 조작 논란…배구연맹 "시스템 오류" 여자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조작 논란이 불거진 것을 두고 한국배구연맹이 "시스템 오류"라고 해명했습니다. 오늘 현재 배구연맹 홈페이지에 연동된 올스타 투표 홈페이지엔 '올스타전 투표수 집계 오류 관련 공지'가 떴습니다. SBS 2018.12.11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