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캐나다 대사 초치…"화웨이 부회장 즉각 석방" 요구 중국 외교부가 캐나다에서 체포된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의 최고재무책임자 멍완저우 부회장의 즉각적 석방을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상응하는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SBS 2018.12.08 23:46
'반 메르켈' 남성·보수 반란 무위로…독일 집권당 '보수품기' 과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밀려났던 남성들과 보수세력이 힘을 모았지만, '권력 내려놓기' 승부수를 던진 메르켈 총리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지난 7일 열린 집권 기독민주당의 당 대표 선거에서 반메르켈 진영을 대표하는 프리드리히 메르츠 전 원내대표가 결선투표까지 올라가며 경쟁을 펼쳤습니다. 연합 2018.12.08 23:37
벨기에·네덜란드에서도 '노란조끼운동' 동조·지지 시위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곳곳에서 8일 유가 인상에 반대하는 '노란조끼운동'의 대규모 시위가 개최된 가운데 이웃 나라인 벨기에와 네덜란드 일부 지역에서도 이에 동조하거나 지지하는 연대 시위가 열렸습니다. SBS 2018.12.08 23:11
군부통치 4년 태국, 정치활동 전면 허용…내년 2월 24일 총선 태국 군부 정권이 오는 11일부터 정치활동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태국 최고 군정기구인 국가평화질서회의는 7일 정당 대표들과의 회담에서 민정 이양을 위한 총선 투표일을 내년 2월 24일로 재확인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12.08 22:46
[포토] 파리서 '노란 조끼' 시위대 경찰과 충돌…최루탄 쏘며 진압 프랑스의 대규모 '노란 조끼 운동'이 현지시간 8일 전국에서 네 번째 대규모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파리 경시청은 샹젤리제 거리에 오전 11시 현재 천 500여 명의 시위대가 모인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SBS 2018.12.08 21:48
NASA "화성 '바람소리' 포착"…달 뒷면 보러 가는 중국 지구 밖 다른 별에서 바람이 불면 어떤 소리가 날까요? 미국의 탐사선이 화성에서 나는 바람 소리를 담아서 지구로 보내왔습니다. 한번 들어볼까요? 미국이 이렇게 화성의 바람소리를 담는 사이, 중국은 눈에 안 보이는 달 뒷면에 탐사선을 보냈습니다. SBS 2018.12.08 21:13
日서 또 의대 입시부정…재수생 차별하고 고향학생은 우대 일본 대학들이 의대 입시에서 재수생을 차별하는 등의 부정을 저지른 사실이 무더기로 발각됐다. 8일 NHK에 따르면 후쿠오카대는 의대 입시의 내신 점수 반영 과정에서 고3 수험생에게 20점을 추가로 부여했다. 연합 2018.12.08 18:14
"병원서 내 신장 훔쳐갔다"…태국 여성의 눈물 결혼을 앞두고 있던 태국 여성이 의사의 오진으로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받은 뒤 신장 1개도 사라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태국 일간 방콕포스트는 오늘 33살 여성 시나와뽄 홈끌랑 씨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SBS 2018.12.08 17:43
WSJ "트럼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2배로 증액 원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현재의 2배 규모로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국의 분담 금액을 결정하는 한미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 협의를 앞두고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현저히 더 많은 금액을 한국이 분담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12.08 17:32
타임지 '영향력 있는 청소년'에 클로이 김·NCT드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발표한 '2018년 가장 영향력 있는 청소년 25'에 재미교포 스노보드 선수 클로이 김과 아이돌 그룹 NCT드림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SBS 2018.12.08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