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안이 더 위험하다?…전기장판 쓴다면 '주목' 추운 겨울 전기장판으로 '따땃히' 데워놓은 이불 속 귤 까먹기는 소확행! 그런데, 전기장판 얼마나 위험한지 알고 계신가요? 전기장판으로 안전하게… SBS 2018.12.05 22:15
클로징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2.05 22:00
후배 경찰관 폭행한 현직 경찰 입건 현직 경찰관이 후배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용산경찰서 소속 A 경사의 사건을 용산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아 기록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BS 2018.12.05 21:56
"김앤장에 대법관 의중까지 전달" 사법농단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지난 2015년 임종헌 당시 법원행정처 차장이 김앤장 소속 한 모 변호사에게 강제징용 사건 주심이던 김용덕 대법관의 의중이라며 정보를 넘긴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SBS 2018.12.05 21:54
파주 공사장서 흙벽 붕괴 2명 사망…경찰 "안전모 미착용" 경기도 파주에서 배수관을 묻던 2명이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숨진 사람들이 안전모를 쓰고 있지 않았다면서 현장에서 안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12.05 21:14
'장자연 성접대 의혹' 방용훈 조사…방정오도 소환 예정 고 장자연 씨 사건을 재조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이 오늘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조선일보 사주 일가가 소환된 건 처음입니다. SBS 2018.12.05 21:01
윤장현 "盧 혼외자 말에 이성 마비, 인간 노무현 지키려다…"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여성에게 속아 4억 넘는 돈을 보내고 그 여성의 자녀 취업도 도운 것으로 알려진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입장을 내놨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혼외자가 있다는 사기범 말에 속아 이성이 마비됐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2.05 21:00
아이 맡길 곳 없어 찾은 '사설 위탁모'…관리 엉망진창 아이 키우기 힘든 우리 사회 모습 하나 더 전해드리겠습니다. 두 살짜리 아이가 위탁모에게 학대를 당하다가 숨진 사건 저희가 두 달 전에 전해드렸었는데 수사 결과 그 위탁모는 아이를 돌볼 수 없을 만큼 극심한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2.05 20:56
[단독] 검찰 "양승태 사법부, 김앤장에 대법관 의중 · 특급 기밀 전달"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낸 손해 배상 소송에서 일본의 전범 기업을 변호했던 로펌 김앤장을 당시 양승태 사법부가 불법적으로 도왔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SBS 2018.12.05 20:50
조화를 이루는 잡채처럼…'한식 셰프'를 꿈꾸는 이유 어린 시절 부터 요리사가 되고 싶었던 정윤경 씨. 바쁘신 부모님이 만들어놓고 가신 식은 잡채를 뜨끈하고 맛있게 만드는 건 그녀의 몫이었습니다. 그러나 스무살이 되어도 요리사가 될 수는 없었습니다. SBS 2018.12.05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