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네덜란드서 도난 피카소 추정 작품 발견 6년 전 네덜란드 미술관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카소의 작품이 루마니아에서 발견됐습니다. 익명의 제보를 받은 네덜란드 시민 2명이 지난 17일 루마니아 남동부 지역에 있는 나무 아래에서 피카소의 작품을 발견해 네덜란드 대사관에 넘겼습니다. SBS 2018.11.19 13:44
中 법원, 동성연애소설 작가 10년형 선고…中 누리꾼 "너무 가혹" 중국 법원이 동성연애 소설을 써서 판매한 작가에게 징역 10년형을 선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 19일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안후이 성에 사는 한 여성 작가가 '궁잔'이란 제목의 동성연애소설을 출판했다는 이유로 10년형을 선고받아 중국 누리꾼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 2018.11.19 13:26
뉴욕 부동산 시장 '꿈틀'…아마존 제2 본사 유치 후유증 우려 [존 쇼틀러/아마존 부사장 : 뉴욕에 아마존의 새 본사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높은 임금을 받는 2만 5천 개의 새 일자리가 생깁니다.] 북미 238개 도시가 치열한 유치전을 벌인 끝에 아마존 제2 본사는 결국 대도시 뉴욕과 워싱턴 인근으로 낙점됐습니다. SBS 2018.11.19 12:58
'뇌물 의혹'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 우루과이에 망명 신청 알란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이 우루과이에 망명을 요청했다. 수 시간 앞서 페루의 한 판사는 부패 수사와 관련해 그의 여권을 압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가르시아 전 대통령은 18일 밤 우루과이 대사 관저에 들어와 타바레 바스케스 우루과이 대통령에게 보호를 요청했다고, 우루과이 대사가 페루 외교부에 알려왔다. 연합 2018.11.19 11:56
美 증시 큰손 10명 중 7명 "강세장 2년 내 끝난다" 미국 주식시장의 큰손 10명 중 7명이 미 증시 강세장이 2년 이내에 끝날 것으로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온라인 증권사 E트레이드 파이낸셜이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900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백만장자들의 응답을 별도로 추린 결과, 절반에 가까운 45%가 1∼ 2년 내에 강세장이 끝날 것이라고 답했다고 미국 CNBC가 19일 보도했다. 연합 2018.11.19 11:55
초고령화 일본, 성인 기저귀 쓰레기 '골머리' 초고령화 사회 일본에서 성인용 기저귀 쓰레기 문제가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위생재료공업연합회 자료를 보면 성인용 기저귀 생산량은 2007년 45억장에서 2017년 78억장으로 10년 사이 73.3%나 증가했습니다. SBS 2018.11.19 11:51
[뉴스pick] 아이 생일이라 시켰는데…아빠 분노하게 만든 케이크 매장의 성의 없는 태도에 분노한 한 아빠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호주 뉴스 닷컴 등 외신들은 뉴사우스웨일스주 탬워스에 사는 43살 셰인 홀포드 씨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11.19 11:29
초고령화 日, 성인 기저귀 쓰레기 '골머리'…"쓰레기 30%는 기저귀" 초고령화 사회 일본에서 성인용 기저귀 쓰레기 문제가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습니다. 일본위생재료공업연합회에 따르면 성인용 기저귀의 생산량은 2007년 45억장에서 2017년 78억장으로 10년 사이 73.3%나 증가했습니다. SBS 2018.11.19 11:28
카슈끄지 사건 배후놓고 트럼프 "누가 알겠나"…CIA와 엇박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살해 배후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를 지목한 미 중앙정보국과 엇박자를 내면서 논란이 예상된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보도했다. 연합 2018.11.19 10:41
영 김, 美 하원 입성 막판 좌절…우편투표로 역전 허용 한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미국 연방하원 입성이 유력한 듯했던 한인 1.5세 영 김 후보가 막판 초접전 끝에 결국 낙선했습니다. AP통신은 접전이 이어지던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의원 39선거구에서 공화당 소속 김 후보가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에게 막판 역전을 허용해 패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19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