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일요일 대관령 아침 -4도…전국 미세먼지 '보통' 내일도 늦가을치고는 꽤 춥겠습니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2도, 대관령은 영하 4도까지 내려갑니다. 한낮에도 10도 안팎에 머물겠고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SBS 2018.11.17 21:32
"우리 자연사하자" 밝은 멜로디…곡에 담긴 '깊은 울림' 지금 들으신 노래의 제목은 '우리 자연사하자'입니다. '미미 시스터즈'라는 여성 듀오의 노래인데 요즘 화제입니다. 제목은 조금 낯설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랫말에 큰 위로를 받고 있는데요, SBS 소셜미디어 스브스뉴스가 이 '미미 시스터즈'를 직접 만났습니다. SBS 2018.11.17 21:15
'당뇨병 관리 앱' 꾸준히 잘 쓰면? '약만큼이나 효과적'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스마트폰 앱이 나오고 있는데요,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을 관리 앱을 꾸준히 활용하면 약을 먹는 것만큼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11.17 21:10
[날씨] 겨울로 향하는 길목…서울 0.6도 '올가을 최저' 가을에서 겨울로 향하는 계절의 길목에서 오늘 아침은 다소 추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0.6도까지 떨어지면서 올가을 최저를 기록했는데요, 다행히 한낮에는 12도까지 오르면서 예년보다 기온이 더 높겠습니다. SBS 2018.11.17 12:19
"꼭 읽고 싶었는데"…시각장애인들 위한 '책 읽어주는 도서관' 읽고 싶은 책이 있어도 반년 넘게 기다려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16년, 국립장애인 도서관이 제작한 시각장애인용 도서는 일반도서의 5%. SBS 2018.11.17 11:53
영화 '완벽한 타인' 개봉 18일째 누적 관객 400만 명 돌파 영화 '완벽한 타인'이 누적 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완벽한 타인'은 개봉 18일째인 오늘 오전 총 관객 402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SBS 2018.11.17 09:50
'비 내리는 인천항 부두' 정취 빠져볼까…가수 배호 추모 공연 1960년대 한국 트로트 음악계의 대표 가수 배호의 발자취를 조명하는 추모 소공연이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 화도진도서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11월 30일 오후 7시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배호, 한국가요사의 겨울 나그네'라는 주제로 특별공연을 연다. 연합 2018.11.17 09:46
[골룸] 심손의 척척척 45 : 개봉 D-4, 이나영의 복귀작 '뷰티풀 데이즈' 오늘 에서는 배우 이나영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된 영화 '뷰티풀 데이즈'의 윤재호 감독과 함께합니다. 윤재호 감독은 다큐멘터리 '약속'으로 2010년 영화계에 입문하였고, 21일 개봉하는 '뷰티풀 데이즈'로 첫 장편영화를 선보입니다. SBS 2018.11.17 09:06
[취재파일] 초미세먼지, 세포 사멸시키고 DNA 손상시킨다 찬바람에 한반도를 덮고 있던 미세먼지가 대부분 물러갔다. 17일 오전 8시 현재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나쁨'이 나타나고 있을 뿐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보통' 또는 '좋음'을 회복했다. SBS 2018.11.17 09:06
첨예한 대립 구도…'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주말에 볼만한 영화와 공연 소식을 김영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미합중국 마법부에 붙잡혔던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가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마법을 이용해 일반인들까지 지배하려는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 위해 덤블도어와 마법 동물학자 뉴트가 나섭니다. SBS 2018.11.17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