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웨이모, 다음 달 초 세계 최초 상용 무인차 서비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의 자율자동차 부문인 웨이모가 다음 달 초 세계 최초로 상용 무인자동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한 소식통을 인용해 "웨이모가 새로운 브랜드를 내걸고 우버, 리프트와 직접 경쟁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11.14 10:25
시진핑 "중국식 개혁개방 자신감…대외개방 확대"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식 개혁개방의 성과에 자신감과 개방확대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번 달 말 G20 정상회의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무역 담판을 벌일 예정이라 일각에서는 미국을 향해 화해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도 해석하고 있습니다. SBS 2018.11.14 10:13
38노스 "北 미사일기지 NYT 기사는 사실 오도한 극단적 과장" 북한의 미사일 기지를 자세히 소개한 미국 싱크탱크의 보고서 내용을 미 일간 뉴욕타임스가 과장 보도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레온 시걸 미국 사회과학연구위원회 동북아안보협력프로젝트 국장은 미국의 북한 전문사이트 38노스에 기고한 글에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SBS 2018.11.14 10:04
19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574억 원에 경매 낙찰 '핑크 레거시'로 명명된 18.96캐럿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5천37만5천 스위스프랑, 우리 돈 574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SBS 2018.11.14 10:00
'나치 탄압 예감' 아인슈타인 자필 편지, 경매서 3천600만 원 낙찰 나치 독일의 유대인 탄압을 10년 앞서 내다보고 우려를 표명한 천재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자필편지가 이스라엘 경매에서 3만2천 달러, 약 3천600만원에 낙찰됐습니다. SBS 2018.11.14 09:58
[뉴스pick] "이번엔 진짜 마지막!"…21번째 자녀 낳은 최강 금슬 부부 최강 금슬을 자랑하며 21번째 자녀를 품에 안은 부부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0일, 영국 메트로 등 외신들은 랭커셔주 모어캠에 사는 래드포드 가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14 09:54
[영상pick] 영하 10도 맹추위 속 호수 한가운데 버려져 얼어붙은 개 영하 10도의 강추위 속 호수 한가운데에 버려진 채 발견된 개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2일, 러시아 시베리아 타임스 등 외신들은 러시아 남동부 치타주의 한 호수에서 버려진 채 발견된 개가 소방대원들에 의해 극적으로 구조된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18.11.14 09:54
ITC "美 무역전쟁, 기업·투자자·소비자 모두에 부정적" 국제무역센터 ITC가 미국이 중국을 비롯해 각국과 무역분쟁을 벌이는 것은 기업과 투자자, 소비자 모두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18.11.14 09:52
'트럼프 제동' 유가 7%대 폭락…"3년 만의 최대 낙폭" 산유국들의 감산 움직임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국제유가가 폭락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4.24달러, 7.1% 하락한 55.6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BS 2018.11.14 09:51
[월드리포트] 中 사법 부패호랑이 잡았지만…살인 사건은 봉인? 홍콩 출신 런 모 씨는 1996년 상하이 푸둥 지역에 대형 빌딩을 개발합니다. 그런데 몇 년도 안 가 사고가 터졌네요. 당시 회사 부회장이었던 션 모 씨가 서류를 위조해 불법대출을 받고 돈을 갚지 않은 겁니다. SBS 2018.11.14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