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들어가는 돈줄 죄는 중국…올겨울 북한 경제 '비상등' 지난 9월 전까지만 해도 북중 접경지역에서는 중국 정부의 보증을 받은 해외 기업이 북한에 투자하기로 했다는 소문 등이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선양의 한 현지 소식통은 "현재 북중 접경지역간 교류가 7∼8월에 비해 많이 줄었다"면서 "중국 당국이 중국 측 기업가들에 절대로 북한에 돈을 보내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11.13 17:27
[뉴스브리핑] 강제징용 배상 판결 이후…韓 차별하는 일본?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호사카 유지 세종대 … SBS 2018.11.13 17:18
[HOT 브리핑] 日에 들려주고 싶은 노래…트와이스의 'YES or YES'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한 대한민국 대법원의 배상 판결을 계기로 일본 안에서 다시 혐한, 반한 기류가 확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일본 방송 출연이 취소된 데 이어 트와이스도 같은 대접을 받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11.13 17:11
볼턴 "트럼프, 김정은 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 준비돼" 북미 간 교착 국면 속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 준비를 마쳤다고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11.13 17:06
"월급 통장에 특별보너스 3천900만 원이 들어왔다면?"…일부 직원은 '카지노행' 벨기에의 한 철강회사에서 직원들의 은행계좌에 3만 유로, 우리 돈으로 3천900만 원의 특별보너스를 실수로 입금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벨기에 온라인매체 '쉬드앵포' 뉴스사이트에 따르면 벨기에 남부도시 샤를루아에 있는 '티-마르시넬 철강회사'의 일부 직원들은 최근 자신의 은행계좌에 회사로부터 3만 유로의 특별보너스가 입력된 것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SBS 2018.11.13 16:54
[영상pick] 카트 밀며 흉기 난동범에 돌진한 노숙인…'영웅 카트맨' 호주 멜버른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사건 당시 쇼핑 카트를 밀며 흉기 난동범에게 돌진한 노숙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지난 9일 호주 멜버른 도심 거리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행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13 16:36
"사람 치약으로 개 이빨 닦지 마세요"…불소·인공감미료 유해 반려견에게서 입 냄새가 날 때, 자신이 쓰던 치약을 꺼내 이빨을 닦아주는 견주들이 있지만, 사람이 쓰는 치약에 들어있는 불소와 가끔씩 그 치약들에 포함된 인공감미료 자일리톨 성분은 개가 삼킬 경우 유해한 만큼 개에게 쓰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11.13 16:17
미중 군사 갈등 완화되나…연합 재해 구호 훈련 돌입 미국과 중국이 남중국해 영유권 문제 등으로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양국 군이 연합 재해구호 훈련에 돌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중국 국방부는 미중 양국 군의 합의에 따라 중국군 동부 전구 육군과 미국 태평양사령부 육군이 어제부터 19일까지 장쑤성 난징에서 '인도주의 재해구호' 연합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1.13 15:39
중국, 무역 타협안 내놓나…"류허, 시진핑-트럼프 회담 전 방미" 중국의 무역협상 사령탑인 류허 부총리가 이달 말 있을 미·중 양국 정상의 회담을 앞두고 갈등 완화를 목적으로 협상을 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13 15:37
[뉴스pick] 고등학교 악대 속 백발노인…평생 꿈 이룬 94살 할아버지 오랜 꿈을 이룬 할아버지의 사연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달 27일, 미국 지역 매체 오리건 라이브 등 외신들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사는 프랭크 월시 씨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13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