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올해의 그룹·노래' 수상 방탄소년단이 팬들의 온라인 투표로 영화·TV·음악 부문의 우수 출연자와 작품, 곡을 뽑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2018 올해의 그룹'과 '2018 올해의 노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SBS 2018.11.12 15:40
보안 강화 위해 직원 몸 마이크로칩 이식?…"지배 수단 악용 우려" 영국 기업들이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의 체내에 소형 마이크로칩을 이식하려 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11.12 14:37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공습, 8명 사망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군의 충돌로 최소 8명이 사망했다. AP통신,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1일 밤 이스라엘 첩보원 수명이 민간차량을 몰고 가자지구로 2마일 정도 침입해 하마스 지휘관 1명을 사살한 뒤 이스라엘 쪽으로 도주했다. 연합 2018.11.12 14:27
베이징, 난방철에 스모그 덮친다…이번주 '심각한 오염' 예상 중국 베이징과 인근 지역이 난방을 시작하면서 이번 주에 스모그로 뒤덮일 것이라는 기상 당국 예보가 나왔습니다. 중국기상국은 베이징의 공기 오염도가 오는 14일 심각한 오염 수준인 5급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SBS 2018.11.12 13:36
징용배상 '모르쇠' 日 신일철주금, 한국 변호인단 '문전박대' 일본 강제징용 소송 우리나라 피해자 측 변호인들이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 활동가들과 함께 패소로 손해배상 의무를 갖게 된 신일철주금 도쿄 본사를 방문했지만 사실상 문전박대 당했습니다. SBS 2018.11.12 13:23
中 '10억 개 택배전쟁'…로봇·소림사 승려도 배달 중국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주도하는 쇼핑 축제인 11월 11일 '쌍십일' 행사가 끝났지만 10억 건이 넘는 주문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택배 전쟁'은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SBS 2018.11.12 13:18
美 캘리포니아 산불 사망자 31명으로 늘어…역대 최다 기록 역대 최악의 동시다발 대형산불이 발화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화재로 숨진 주민이 31명으로 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북부 뷰트 카운티 경찰국의 코리 호네아 국장은 "지난 8일부터 발화한 캠프파이어로 숨진 채 발견된 주민 시신이 오늘 하루 6구 더 수습됐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1.12 13:13
[월드리포트] 동물원서 먹이 줄이자…원숭이도 '파업'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에 있는 자연 동물원입니다. 산에 사는 야생 원숭이들을 볼 수 있어서 원숭이 동물원이라는 별명이 붙으면서 유명해진 곳입니다. SBS 2018.11.12 12:45
日 관방 "소송 대상 한국내 일본 기업과 긴밀한 연대"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한국 대법원 판결에서 패소한 일본 기업을 포함해 한국 내에서 관련 소송 대상 일본 기업들과 평소 긴밀한 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1.12 12:01
유럽·亞 정상 만남 줄줄이 '건너뛰는' 트럼프…"아메리카 얼론"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과 아시아 주요국 정상들과의 만남을 잇달아 건너뛰기로 해 뒷말을 낳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은 기념식을 마치고 쉬렌 미군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SBS 2018.11.12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