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캠핑장에서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14일 저녁 8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 캠핑장 내 캠핑카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은 전날 여행을 온 일가족으로 80대 아버지와 50대 두 아들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10.14 23:38
대구서 경찰관 음주운전 잇따라 대구에서 경찰관 2명이 음주운전을 하다 잇따라 적발됐다. 지난 13일 오전 1시 15분쯤 경북 경산의 한 사거리에서 대구 모 경찰서 소속 A경위가 음주단속에 걸렸다. 연합 2018.10.14 23:26
클로징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0.14 21:16
"고용허가제 폐지하라"…14년째 목소리 내는 이주노동자 취업 비자를 받고 입국해서 일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이 처우를 개선해 달라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집회가 벌써 14년째인데 요구하는 내용은 늘 같았습니다. SBS 2018.10.14 21:08
대진침대 현금자산 바닥…'라돈침대' 배상 막막 저희가 처음 문제를 제기했던 라돈 침대, 진행 과정을 계속 지켜보고 있습니다. 수거해서 충남 당진에 쌓아뒀던 매트리스를 내일부터 천안에 대진침대 본사로 옮길 예정입니다. SBS 2018.10.14 21:03
불 나도 고장 나도 '몰라'…위치 파악 어려운 화재 감지기 화재경보장치가 제 기능을 못 해서 피해가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작동 때문에 꺼두기도 하는 데다 경보가 울려도 어디에서 불이 났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시스템의 한계도 있습니다. SBS 2018.10.14 20:54
[단독][끝까지판다] '이건희 비자금' 의심계좌 알고도…7년 지나 고발 끝까지 판다, 오늘은 이건희 회장에 비자금 얘기입니다. 에버랜드 세무조사에서 국세청이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계좌들을 발견하고도 고발 없이 넘어갔습니다. SBS 2018.10.14 20:51
'무죄' 받았는데…혐의에 개인정보까지 무분별 공개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이에 대한 형사 보상금을 받게 되면 정부가 발행하는 관보에 그 사실이 실리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이름과 생년월일, 집 주소까지 개인정보가 무분별하게 공개된다는 겁니다. SBS 2018.10.14 20:47
'코리안 웨이' 개척하려다 사고…도전 멈추지 않는 이유 7년 전, 박영석 대장도 그랬고 이번에 김창호 대장도 아무도 못 가본 길을 개척하려다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할수록 더 도전해보고 싶은 게 등반가들에 정신이라는 게 주변 설명입니다. SBS 2018.10.14 20:19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장학영 승부조작 혐의 구속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장학영 전 성남 FC 선수가 프로 축구 선수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하며 5천만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부산 중부경찰서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37살 장학영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10.14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