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검출' 까사미아 토퍼 3천여 개 추가 확인 기준치 이상의 라돈이 검출된 까사미아 침구 세트 3천여 개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까사미아는 기존에 알려진 판매분 1만 2,395개 외에 3천여 개가 더 팔린 것을 확인하고 리콜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3 17:01
폭염에 서울 사흘 연속 오존주의보…5개 권 전역 발령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에 사흘 연속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후 2시 도심권, 서북권, 동북권, 서남권에 오존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동남권에도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SBS 2018.08.03 17:00
'짜증 범죄?' 사소한 시비 끝에 행인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행인들과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0살 A씨를 경남 진해경찰서가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새벽 1시 40분쯤 창원시 진해구 본인 집 앞을 지나가던 35살 B씨 등 2명과 말다툼한 끝에 B씨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8.03 16:42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옥류관 출신' 윤종철 셰프가 전하는 평양냉면의 모든 것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윤종철 북한 출신 요리사 --------------------------------------------- ▷ 주영진/앵커: 더운 날씨면 시원한 냉면 생각하고 찾아가셔서 드시는 분들 참 많으시죠?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이후에는 특히 평양냉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대단히 커졌습니다. SBS 2018.08.03 16:34
'특검 vs 김경수' 팽팽한 공방 예고…'킹크랩 시연' 쟁점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오는 6일 특검 소환 조사를 받게 되면서 양측의 팽팽한 법적 공방이 예상된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은 김 지사를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 공범으로 보고 오는 6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댓글조작에 어느 정도 수준으로 관여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할 전망이다. 연합 2018.08.03 16:22
임종헌, 박근혜 청와대 찾아가 '징용 소송' 상의했다 양승태 사법부 시절 법원행정처 고위 간부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전범기업 상대 소송이 대법원에 접수되자 청와대를 직접 찾아가 소송에 대해 논의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SBS 2018.08.03 16:12
2022대입 정시확대에 무게…대입특위로 결론 넘긴 공론화 현 중3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 입학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의 비중이 현행보다 커질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다만, 공론화 과정에서 수능전형 확대와 수능전형 축소를 불러올 수 있는 두 상반된 시나리오가 오차범위 내 1, 2위를 기록한 만큼 명확한 결론은 국가교육회의 대입특위가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8.03 15:50
오늘도 여전히 '펄펄'…영월 39.5도·서울 37.8도 금요일인 3일에도 전국이 '펄펄' 끓어올랐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까지 강원 영월의 낮 최고기온이 39.5도까지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18.08.03 15:40
강화도 인근서 소형어선 갯벌 바닥에 걸려…3명 구조 3일 오전 9시 33분께 인천시 강화군 동검도 인근에서 4.98t급 어선 A호가 갯벌 바닥에 걸렸다. 해경은 "어선이 좌주됐다"는 선장 B씨의 신고를 받고 공기부양정을 투입해 B씨 부부와 선원 1명 등 모두 3명을 구조했다. 연합 2018.08.03 15:39
재난 수준 폭염에 가축 집단폐사 우려…강원, 방역대책반 투입 폭염 장기화로 가축피해가 속출하자 강원도가 가축방역대책반을 긴급 편성하는 등 추가 피해 예방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3일 도에 따르면 이번 폭염으로 도내 13개 시·군 90개 농장에서 닭 7만7천 마리와 돼지 812마리 등 총 7만8천12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 연합 2018.08.03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