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취객이 둔기로 의사 머리 내리쳐…반복되는 의료진 폭행, 처벌 수위 이대로 괜찮나? 응급실에 실려 온 환자가 의사를 때리는 일이 또 있었습니다. 어제 새벽 경북 구미에 위치한 한 병원 응급실에서 취객이 둔기를 휘둘러 의사가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SBS 2018.08.01 16:55
"41도까지 치솟았다"…강원 지자체 '초비상' 낮 기온이 40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오늘 강원도 내 지자체마다 초비상입니다. 오늘 오후 4시 현재 낮 최고기온이 41도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인 홍천지역은 폭염 피해가 속출하자 대책 마련에 안간힘입니다. SBS 2018.08.01 16:54
미래 기온 적응 못 하면 열파 사망자 최대 2천% 증가 인간이 지구온난화에 따른 미래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보건 정책도 실패한다면 열파로 인한 사망자가 일부 지역에서 최대 2천%까지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8.08.01 16:47
청주 전자부품 공장서 질산 60ℓ누출…직원 20여 명 대피 오늘 오후 3시 11분쯤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전자부품 제조공장에서 질산 60리터가 누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공장 안에 있던 노동자 20여 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SBS 2018.08.01 16:39
'의료인 폭행하면 중형' 법안 발의 잇따라…의료계 '환영' 최근 벌어진 의료기관 내 폭행사건과 관련, 정치권에서 의료인 폭행방지와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인 7월 3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의원은 의료인 폭행 관련 처벌조항에 반의사불벌죄 조항을 삭제하고, 주취 상태의 폭력 행위에 대해서는 형을 감경하지 않는 내용의 의료법 및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연합 2018.08.01 16:33
제주 실종 여성 7일간 100㎞ 표류? …"과학적 설명 어려워" 사진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시신을 수습해 뭍으로 옮기는 모습. 지난달 25일 제주시 구좌읍 세화포구에서 실종된 최모씨 시신이 1일 섬의 반대편인 서귀포시 가파도 해상에서 발견되자 그 경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8.01 16:25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밤낮 안 가리는 더위…부담되는 전기료, 대응책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김진우 연세대 글로벌… SBS 2018.08.01 16:24
[영상 구성] "국민들은 '이기적인 존재'"…양승태 사법부의 두 얼굴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의 재판거래와 판사 사찰 의혹등이 담긴 문건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196건이라고 하는데 내용이 충격적입니다. 상고법원 입법 로비를 위해 정치인들의 성향을 분류하고 이들의 민원 사항, 그리고 재판에 연루돼 있는 정치인인은 그 재판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같은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SBS 2018.08.01 16:13
홍천 41도, 서울 39.6도…최고기온 기록 갱신 기록적인 폭염이 절정에 이르면서 기상청 최고기온 기록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오후 3시 현재 최고기온은 강원도 홍천으로 40.6도를 기록해 기상청 관측 최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SBS 2018.08.01 16:07
도심 달리던 버스 엔진룸서 연기…"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2시 41분쯤 광주 서구 무진대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연기가 치솟는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대는 버스 배기구 쪽에서 연기가 난 것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안전조처를 했습니다. SBS 2018.08.01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