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배송 뛰는 '쿠팡맨'…총알배송의 씁쓸한 이면 인터넷 쇼핑 업체 '쿠팡'이 타사보다 훨씬 빠른 '총알' 배송을 내세우며 배달기사들을 대거 채용했죠. 그런데 최근 이 배달기사들이 청와대 청원까지 올리며 회사 방침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18.07.26 21:21
"퇴직자 보직·연봉까지 개입"…공정위 간부 3명 구속영장 검찰이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한 공정위 전직 간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대기업에 공정위 퇴직 간부들을 취업시키면서, 보직과 연봉까지 정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7.26 21:20
"음료 들고 못 타요"…폭염 속 '컵 쓰레기' 하차장 된 정류장 이런 날씨에는 아이스 커피 같은 찬 음료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에 버스 탈 때 이런 음료수를 들고 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그 컵은, 그 음료수는 어디에다 버릴지 한지연 기자가 취재해봤습니다. SBS 2018.07.26 21:16
기능성 티셔츠, 비싼 게 능사?…'땀 흡수' 성능 비교해보니 요즘 같은 날씨에 땀을 잘 흡수한다는 기능성 티셔츠, 한 벌 사볼까 해도 가격이나 상표가 워낙 다양합니다. 뭐가 좋고 어디 제품이 좋지 않은지 시험해본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07.26 21:13
땡볕에 '시들' · 밭고랑 '쩍쩍'…용광로 폭염에 채솟값 '들썩' 농작물 피해도 심각합니다. 과일과 채소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이대로 가다가는 두 달 남은 추석 장바구니 물가도 걱정입니다. 이어서 이용식 기자입니다. SBS 2018.07.26 21:12
'경산 40.5도' 연일 최고 폭염 경신…한낮 활동 피하세요 오늘도 참 더웠습니다. 경북 경산이 섭씨 40.5도까지 올라서 또다시 올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언제까지 이 더위를 견뎌야 하는 것인지, 먼저 정구희 기자입니다. SBS 2018.07.26 21:09
진범 찾는 데만 20년…'이태원 살인사건' 국가 배상 판결 영화로도 제작됐던 '이태원 살인 사건' 기억하실 겁니다. 서울 이태원의 한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대학생이 흉기에 찔려 살해됐는데, 검찰이 엉뚱한 사람을 기소하는 바람에 진범은 미국으로 도주했었죠. SBS 2018.07.26 21:09
'150조 금괴' 있다더니…"과장된 표현" 말 바꾼 신일그룹 '러시아 보물선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는 업체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거기에 150조원 금괴가 실려 있을 거라고 했었는데, 말을 크게 바꿨습니다. SBS 2018.07.26 21:08
[단독] 고혈압약 발암물질 검출 사실 알고도…수입업체는 '쉬쉬' 중국산 원료를 쓴 고혈압약에서 발암 의심 물질이 검출돼 유럽 등지에 이어 우리 식약처도 판매를 중지시켰죠. 이번 사태는 중국의 원료 제조사가 유럽 제약업체에 스스로 통보하고, 이어 유럽 의약품 안전청에도 보고되면서 알려지게 된 겁니다. SBS 2018.07.26 21:00
'내려앉은 댐' 알고도 수수방관…SK는 왜 밝히지 않았나? 경제부 김범주 기자와 좀 더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Q. 댐 사고 과정, 어떻게 말이 바뀌었나? [김범주/경제부 기자 : 네, 지금껏 그랬죠. SBS 2018.07.26 2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