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北 지독한 인권침해 우려"…北인권법 연장안 발효 논평 미국 국무부가 북한인권법 재승인 법안 공식 발효와 관련해 북한의 인권침해에 여전히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2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21 17:14
사우디, 단교한 카타르·이란에도 성지순례 허용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단교한 카타르와 이란 국적자도 다음 달 19일 예정된 이슬람 최대의 종교행사인 정기 성지순례를 위해 자국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다. 연합 2018.07.21 17:09
CIA "中, 최강대국 오르려 美와 냉전"…'中경계령' 내린 워싱턴 미국 워싱턴 조야에서 '중국 경계령'이 울려 퍼졌다. 미국의 세계 최강대국 지위를 빼앗기 위해 중국이 전방위적으로 '조용한 냉전'을 벌이고 있다는 정보당국의 판단도 나왔다. 연합 2018.07.21 16:35
일본 첫 '사법거래' 사건서 법인 불기소…전직 간부 기소 일본 검찰이 지난달 도입한 '사법거래' 제도를 처음 적용한 사건과 관련, 해당 기업의 전직 간부 등을 기소했다고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 등이 21일 전했다. 연합 2018.07.21 16:31
[영상] '플라스틱 쓰레기 파도'가 치는 카리브 해변 아름다운 카리브 해변이 막대한 플라스틱 쓰레기들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은 최근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도밍고 해변에서 지역 정부 관계자, 군인 등과 함께 쓰레기 수거에 나섰습니다. SBS 2018.07.21 15:56
日 '자녀 키우며 일하는 엄마' 비율 70% 넘어섰다. 일본 정부 조사에서 자녀를 키우며 직장 등에서 일하는 여성의 비율이 70%를 넘어섰습니다. 후생노동성이 약 5만 3천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국민생활기초조사' 결과,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여성 중 일하는 이들의 비율은 1년 전보다 3.6%포인트 증가한 70.8%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7.21 14:42
악몽으로 변한 월드컵 결승전 응원…성추행 피해 폭로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때 프랑스에서는 수많은 인파가 거리응원전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당시 적지 않은 여성들이 성추행을 당했다며 미투 운동에 나섰습니다. SBS 2018.07.21 14:40
마카오 개 경주대회 87년 만에 폐지…경주견 600마리 정부에 입양 아시아의 유일한 합법적인 개 경주대회였던 마카오 개 경주대회가 87년 만에 폐지됐다. 경주견 600여 마리는 정부에 입양됐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개인 그레이하운드 6∼8마리가 모형 토끼를 쫓아 무섭게 질주해 승부를 겨루는 마카오 개 경주 대회는 1931년 시작돼 그동안 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연합 2018.07.21 13:30
日 언론 "중국, 1천억 원 들여 북중접경 신압록강대교 개통 지원" 중국이 북중 접경지역의 신압록강대교 개통을 위해 북한 측 접속 도로정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중국 측은 연내 도로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며, 지원총액은 6억 위안, 우리 돈 약 1천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7.21 13:22
美 미주리주 호수서 수륙양용 관광차 전복…17명 사망 미국 중부 미주리주에서 현지 시간 어제저녁 폭풍우 속에 호수 위를 운항하던 관광용 수륙양용 차량이 뒤집히면서 탑승자 1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 SBS 2018.07.21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