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경찰 댓글공작' 수사 속도…전직 고위직 3명 소환 조사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공작'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단이 당시 고위직 가운데 공작에 관여한 혐의가 짙은 주요 피의자를 무더기 소환하는 등 막바지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SBS 2018.07.19 14:14
조희연, 신분 불안 난민 학생에 "셀카 찍자"…학생 보호 '뒷전' 조 교육감은 19일 오전 송파구 한 중학교를 찾아 이 학교에 다니는 이란 국적 A군을 면담했다. A군은 종교적 이유로 난민 신청을 했다가 거부당해 9월이 지나면 추방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연합 2018.07.19 14:11
[풀영상] 세월호 유가족 기자회견 "돈 받고 끝내라? 정부에 더 큰 책임 묻길" 세월호 참사 당시 국가가 초동 대응과 구조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는 법원의 첫 판단이 나온 가운데, 세월호 유가족들이 판결 직후 … SBS 2018.07.19 14:11
김경수 前 보좌관 특검 출석…댓글조작 알았느냐 묻자 묵묵부답 '드루킹' 김동원씨 일당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출범 23일 만에 정치권 인물을 겨냥한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19일 오후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 한모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그가 드루킹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경위와 김 지사가 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등을 캐묻고 있습니다. SBS 2018.07.19 14:08
[뉴스pick] '어린이집 차량 사고' 유족 "사고 당시 차에 블랙박스 없었다" 경기 동두천에서 4살 아이가 폭염 속 차 안에 갇혀있다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난 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도대체 왜,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인지 의문이 커져가고 있는데요, 사고 당시 차량에는 블랙박스조차 없었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8.07.19 14:02
현금 빼내고 지갑 버리자마자 경찰에 붙잡힌 소매치기범 강원 원주경찰서는 시장에서 혼잡한 틈을 타 지갑을 훔친 혐의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장날이던 지난 17일 오후 12시 25분께 원주 중앙시장에서 옷을 구경하던 시민에게 접근해 가방 속 지갑을 훔친 혐의다. 연합 2018.07.19 13:49
[취재파일] 누구를 위하여 '국군외상센터'를 만드나 '아덴만의 여명' 작전 뒤 석해균 선장도, 귀순 병사 오청성도 모두 외상센터를 거치며 다시 생명을 되찾았다. 이들의 이야기로 언론이 들썩일 때마다 외상센터는 그 존재만으로도 만능해결사 대접을 받았다. SBS 2018.07.19 13:47
해병대 "영결식 등 장례절차 유가족 의견 따를 것" 해병대사령부는 19일 '마린온' 헬기사고 순직자에 대한 장례절차는 유가족들의 의견을 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병대사령부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영결식이나 장례절차 등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족과 같이 협의하고 가족의 의견에 따라서 하고 있다"며 "가족과 협의 하에 진행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7.19 13:45
세월호 유족 "당연한 결과…2심서 국가에 더 큰 책임 묻길" 4·16 세월호가족협의회는 19일 법원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가와 청해진해운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데 대해 "당연한 결과"라면서도 국가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데는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SBS 2018.07.19 13:45
'동두천 어린이집' 수사 속도…사망 시간 추정은 어려워 폭염 속 어린이집 통학차량 안에 장시간 방치된 만 4세 원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지난 17일 숨진 동두천시 어린이집 원생 A양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외부 충격에 의한 사망이 아니다'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8.07.19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