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측 "회고록서 5·18 명예훼손 의도 없었다" 주장 5·18단체와 유가족이 회고록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비하했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선고가 9월 13일 이뤄질 예정이다. 연합 2018.07.19 16:10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세월호 참사 '국가 과실' 인정"…구체적 판결 내용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방문신 SBS 논설위… SBS 2018.07.19 16:02
"식당 놀이방서 아이 다쳤다면, 업주도 절반 책임" 식당 놀이방에서 혼자 놀던 아이가 다쳤다면 식당 업주가 아이와 그 부모에게 절반의 책임비율로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울산지법 민사13단독 서영효 부장판사는 A군과 A군의 부모가 식당 업주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 A군에게 1천750만원을, A군의 부모에게 435만원을 각각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19일 밝혔습니다. SBS 2018.07.19 16:00
고양서 버스-트럭 3중 추돌 사고…13명 부상 오늘 오전 9시 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트럭 등 차량 3대가 잇달아 부딪히면서 버스 승객 등 13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8.07.19 15:55
[뉴스pick] "갤럭시로 업그레이드를!"…삼성, 미국에서 아이폰 '조롱' 광고 내 눈길 삼성전자가 미국 현지에서 애플 아이폰X의 LTE 속도가 느리다며 아이폰을 직접 깎아내리는 이른바 '조롱' 광고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 IT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지난 17일 삼성이 아이폰을 언급하는 갤럭시 S9 최신 광고가 공개됐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7.19 15:54
산책하는 부부에게 느닷없이 칼부림한 40대 남성 검거 경기 양주에서 40대 남성이 다른 사람으로 착각해 산책 중이던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양주시 옥정동 한 도로에서 산책 중이던 40대인 A씨 부부에게 칼을 휘두른 43살 C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7.19 15:46
'품행 문제' 원생들 정신병원 보낸 복지시설 원장 국가인권위원회는 한 아동복지시설 원장이 원생 품행을 문제 삼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시킨 정황을 직권조사를 통해 찾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해당 시설을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 이사장에게 원장을 해임하는 등 중징계 처분하고, 아동과 직원 간 관계회복을 위한 대책 수립을 권고했습니다. SBS 2018.07.19 15:43
해병대 헬기추락 유족 "협의 안 되면 장례 안 치르겠다"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해병대 헬기 사고와 관련해 유족이 중립적인 인사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일부 유족들은 19일 오후 포항 해병대 1사단 정문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1분 만에 주 회전날개가 분리되는 사고가 났는데도 국방부 장관과 해병대 사령관의 공식 입장 표명이 왜 없는지 알 수 없다"며 "공정한 사고조사를 위해 국방기술품질원 관계자 3명을 빼고 국회 국방위원회가 추천하는 사람을 포함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18.07.19 15:37
어머니 청부살인 혐의로 기소된 30대 아들 1심서 무죄 친구를 시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이 1심에서 존속살해 혐의를 벗었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형사1부는 19일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모씨에게 범죄증명이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연합 2018.07.19 15:35
폭염에 악취까지…피서철 맞은 청정 계곡 쓰레기로 '몸살' 피서객들이 몰래 버리고 간 쓰레기들로 강원지역 청정 계곡이 몸살을 앓고 있다.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계곡은 화악산 중턱에서부터 맑은 물이 여울져 흘러 가족 단위 피서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연합 2018.07.19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