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법이 어딨어!"…눈살 찌푸리는 한강 불법 낚시 최근 낚시하는 분들이 최근 부쩍 늘었습니다. 특히 한강은 멀리 가지 않아도 잉어나 붕어, 심지어 장어까지 낚을 수가 있어서 요즘 인기가 많은데 일부 낚시꾼들이 규칙을 어기거나 금지구역까지 드나들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19 21:10
워마드, 어떻게 볼 것인가 (스브스뉴스 극한토론 예고) 페미니즘? 남성 혐오?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워마드. 스브스뉴스는 "워마드,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윤김지영 건국대 몸문화… SBS 2018.07.19 21:08
'50도' 육박하는 비닐하우스…농작물 피해도 심각 그냥 서있기만 해도 땀이 나는 요즘, 비닐하우스 안은 섭씨 50도에 육박합니다. 안에서 일하는 농민들도 고생이고 농작물 피해도 심각합니다. 이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8.07.19 21:07
개밥 주러 나갔다 주검으로…과수원 물싸움이 부른 비극 경북 영덕에서는 이 무더위 속에 과수원에 물을 대는 문제로 이웃끼리 다투다가 둔기를 휘둘러 한 명이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소식은 남주현 기자입니다. SBS 2018.07.19 21:06
"이불 씌운 뒤 올라타" 보육교사 진술…국과수, 질식사 소견 어제 서울 강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11개월 된 아이가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 전해드렸는데 CCTV 확인 결과 보육교사가 아이 위에 올라타 숨지게 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7.19 21:00
경기 광주서 현직 경찰관이 길 가던 여성 '강제추행' 현직 경찰관이 지나가는 여성을 추행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경기도 모 경찰서 소속 34살 김 모 경장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19 20:59
'부산 법조 비리' 재수사…법원행정처 축소·은폐 의혹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판사들을 상대로 한 법조비리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며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7.19 20:56
[단독] 양승태 사법부가 축소·은폐?…'부산 법조 비리' 재수사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농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판사들이 연루된 법조 비리 의혹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법원행정처에도 통보됐던 비리 의혹이 축소되고 또 은폐됐다고 보고 그 의혹을 확인해 가다 보면, 사법 농단의 실상에 접근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SBS 2018.07.19 20:53
'노회찬에 5천만 원 줬다' 경공모 비밀 채팅방 내용 확보 정의당 노회찬 의원에게 정치 자금을 전달하는 데 관여한 혐의로 드루킹의 측근 변호사가 오늘 구속영장 심사를 받았습니다. 특검팀은 드루킹 일당이 비밀 채팅방에서 노 의원에게 5천만 원을 전달했다는 내용의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19 20:44
[단독] "김병준에 준 기념품만 71만 원…접대 비용 총 118만 원"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병준 한국당 비대위원장의 골프 접대 비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골프대회 주최 측이 상품권에 찻잔 세트까지 기념품만 70만 원어치 넘게 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7.19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