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동의 안 했는데…아파트 밑으로 도로 터널 작업 내가 사는 집 아래로 고속도로 터널을 뚫는다며 발파용 폭약이 계속 터지면 어떨까요. 땅 밑으로 민자고속도로가 관통하게 될 아파트 주민들이 공사를 반대하는 집단 행동에 나서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6.16 07:38
녹조 띠 가득 연둣빛 물결…낙동강, 조류경보 첫 발령 날이 더워지면서 낙동강에 녹조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녕 함안보에 올 들어 첫 조류경보가 내려졌는데 정작 보 수문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8.06.16 07:31
빌라로 돌진한 25톤 덤프트럭…3명 부상·4가구 파손 부산에서 덤프트럭이 내리막길을 달리다가 다른 차를 연이어 들이받고 주택까지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트럭 운전자 세 명이 다치고 네 가구가 파손됐습니다. SBS 2018.06.16 07:21
"'특활비 상납' 뇌물 아닌 국고 손실"…朴에 영향 있나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국가정보원장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지만 뇌물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습니다.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박원경 기자가 전망했습니다. SBS 2018.06.16 07:19
'페미니스트 강사' 은하선 강연 강행 연대 총여학생회, 재개편 요구 직면 30년 역사를 가진 연세대 총여학생회가 십자가 모양의 자위기구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된 '페미니스트 강사' 은하선 씨의 강연을 강행했다가 학생들의 '재개편 요구'에 직면했습니다. SBS 2018.06.16 01:33
연세대 '총여학생회 재개편' 찬성 82%…퇴진 요구도 커질 듯 연세대 학생들이 30년간 이어온 이 학교 여학생들의 자치조직인 총여학생회를 다시 개편하기로 했다. 15일 연세대 등에 따르면 이 학교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총여학생회 재개편 요구의 안'을 놓고 총투표를 진행한 결과 찬성 82.24%, 반대 14.96%, 기권 2.8%가 나왔다. 연합 2018.06.16 00:15
군산 태양광발전시설서 불…6억 1천만 원 피해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전북 군산시의 한 태양광발전시설 에너지저장시스템에서 불이 나 9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SBS 2018.06.16 00:14
검찰, 최순실 항소심도 징역 25년 구형…崔 "기획·음모 수사"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에게 박영수 특검팀과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연합 2018.06.16 00:10
대구 폐업한 목욕탕 건물서 불…12명 대피 어제 밤 8시 20분쯤 대구 수성구의 한 4층짜리 목욕탕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1층 마트와 정육점에 있던 1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SBS 2018.06.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