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에 '인권 개선 없는 대북제재 완화 제한' 법안 발의" 미국 하원에 북한의 인권 개선 없이 미 대통령이 독자적으로 대북제재를 완화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이 최근 상정됐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1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5 13:39
시진핑 특사 쑨춘란, 푸틴 면담…"중러 협력 강화 희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특사로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에 참석한 쑨춘란 국무원 부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습니다. SBS 2018.06.15 13:22
[월드리포트] 7,000m 심해 잠수 성공한 中…'해저 탐사' 이유는? 잠수정에 탄 사람들이 로봇손을 이용해 깊은 바다 밑에서 도자기를 들어 올립니다. 중국의 심해 유인잠수정 션하이용스가 하나도 아니고 두 개씩이나 뜻하지 않은 횡재를 했습니다. SBS 2018.06.15 12:42
"뉴욕 검찰, 트럼프 대통령 기소…재단 자금 유용 혐의" 미국 뉴욕주 검찰은 현지 시간 14일 트럼프 대통령을 자신의 자선재단인 '도널드 J.트럼프 재단' 자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5 12:17
일본은행, 기준금리 -0.1% 동결·양적완화 유지 일본은행은 15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를 현행 마이너스 0.1%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계속 0%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6.15 11:43
"러시아, 지난 11일 北에 열차편으로 밀 150t 지원" 러시아 측이 북미정상회담 직전인 지난 11일 열차 편으로 밀 150t을 북한에 지원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가 보도했습니다. RFA 등에 따르면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13일 "지난 11일 150t의 고품질 밀이 3대의 열차 차량을 통해 전달됐다"며 북한 두만강역에서 전달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5 11:39
캐나다 인구 3천700만 넘어서…이민 등 역대 가장 빠른 증가 캐나다 인구가 3천7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은 14일 지난 4월 1일 현재 캐나다 인구가 3천706만7천11명으로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6.15 11:30
일본 대기업 여름 보너스 평균 940만 원…사상 최대 일본 대기업 사원들은 올해 여름 사상 가장 두둑한 보너스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게이단렌이 종업원 500명 이상의 도쿄 증시 1부 상장 기업 251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올 여름 보너스 지급액은 평균 96만7천 엔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6.15 11:28
[뉴스pick] 친손자인줄 알고…유치원에서 다른 아이 데려가 주사 맞힌 할아버지 한 할아버지가 유치원에서 친손자가 아닌 다른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구이저우성 구이양의 한 유치원 하원길에 벌어진 일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6.15 11:19
"20세 전후 폭음 잦으면 평생 골밀도 낮아" 골밀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인 20∼25세 이전에 폭음이 잦은 여성은 골밀도가 정점에 이르지 못하고 낮은 수준에서 주저앉아 평생 골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18.06.15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