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복귀…'친정' 전북 아닌 수원FC 중국에서 열 달 동안 구금됐다, 지난 3월에 귀국한 손준호 선수가, 친정팀 전북이 아닌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4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합니다. 수원FC는 오늘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손준호와 계약을 공식 발표하고, 구단 유니폼을 입은 손준호의 모습과 '입단 소감'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최경주·박세리 등 골프 스타들, 골프 꿈나무 멘토로 나서 최경주, 박세리 등 한국 골프의 영웅들이 유망주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능나눔 행복라운드'에는 최경주, 박세리, 강욱순, 허석호, 박… SBS 2018.05.16 02:09